우연히 '데코룸'에서 제가 찾는 책상을 발견했어요..때마침 이벤트를 하고 있지 뭐에요..ㅎㅎ
바니쉬와 스테인도 주는....이렇게 생긴 반제품에 예쁘게 작업해서 사진만 올려주면 된다네요...
페인팅하는거 너무나 쉬워요...다리와 책상하부 부분에는 워싱페인트로 쓱슥 바르면 되구요..
페인트 얼룩 걱정 안해도 됩니다..상판은 스펀지에 스테인 묻혀서 역쉬 쓱쓱 한방향으로 문대주면 되니까요...
택배 받은후 몇분 안걸려 바로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다리 조립만 남았네요...
조기 볼트만 두개씩, 4군데만 조여주면 되네요...아주 간단하죠?
바니쉬는 사용하다 하렵니다...워싱바르고 곱게 하려면 사포샌딩한후 바니쉬 발라야 하지만 쓰다가 하지요..뭐...
스테인 컬러 너무 맘에 듭니다...
옆에 있는 원목벤치도 워찌 그리 딱맞춰 같은날 배송이 된건지...나란히 놓아보니 딱입니다...
의자도 리폼한거지요...울 원장님댁 남는 원목 의자였답니다...
서랍 손잡이도 하트로 달아주려했는데...하트손잡이가 어디 짱박혀 있는지 찾을수가 없어서...ㅠㅠ
나중에 찾아내서 그린 스테인발라 달아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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