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철망장을 만들었지요~ㅎㅎ

 

 

 

 

 

 

 

 

 

 

 

 

 

 

 

 

 

버려질 미니 시디장을 이용해 뚝딱 거려봤어요...ㅎㅎ

 

울 예쁜 언니에게 선물했지요. 언니집은 전체적으론 모던한 분위기이기에

여기 이곳에 두고 사진 찍어봤어요..제가 리폼해준 장들이 모여있는곳이랍니다.

자~이제 리폼하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조기 체리색박스가 주인공이지요~언니가 이사할때 버리겠다는것이였지요.

깨갱깨갱~남푠 눈치봄서 일단 가져와서는 베란다에서 이리저리 걸리적거리던 그뇨석...헤헤

길거리 인도깔때 벽돌사이에 낑겨있다 버려진 쫄대도 주워다 놨던 이노메 줌마씨~

고걸로 사방 둘러주었습니다.

방법은 길이에 맞춰 직소기로 잘라 목공본드 찍~바르고 못질해댐서요~

다리가 있으면 훨 느낌이 달라지므로 원목다리도 목공본드로 그냥 붙여봤었지요...

음~~~보기엔 나름 괜찮았지요...

단단한 다리 고정을 위해선 저기 박스 안에서 다리쪽으로 피스를 박아줘야하는데

박스가 작아서 손과 드릴이 들어가질 않아요~ㅠㅠㅠㅠㅠ

리얼한 옆모습도~~,,ㅎㅎ구멍은 당근 메꿈이로 메꾸구요~헤헤 

철망문틀도 쫄대 이용해서 만들고 ...철망대고 타카로 아주 박아대고 싶은만큼 아무렇게나..탁탁!!!

헌데 본드만으로 잘 붙어있을지 의문이 드는 다리를 한번 툭~ 쳐봤더니

아주 허망하게 툭~ 떨어져 ....멘날메칠~머리를 짜고 짰는데...번뜩~~~ㅎㅎ

아까 그 긴 원목다리를 잘라서?ㅎㅎ오 그래~

본드로 붙이고 단단한 고정을 위해 바닥닫는 부분에서 피스로 박아주면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민 슝~해결...ㅎㅎ 

이제 난생 첨해보는 타일작업입니다. 너무 많이 그리고 질게...ㅠㅠ해서는 남은거 많이 버리고..

그래도 되는대로 타일 올려보고요... 사진자료 남기기...헤헤

만들기 과정샷 여기서 끝~~ㅎㅎ

화이트 페인팅해서 갑작스런 스케줄로 언니집으로 슝~~들고 왔네요~ㅎㅎ 

깔끔하게 기냥 쓰라칼까? 아님 글자나 꽃그림이라도 새겨줄까.....나중에...봐야겠습니다.

식탁위에 놓고 영양제등 넣어두는 용도로 쓰일꺼랍니다..

타일위에는 작은 소품도 두겠지요...ㅎㅎ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시간 만드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