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집 베란다에요~~
쪼오기~끄트머리 코너벽에 파벽을 시공해 봤어요~ㅎㅎ
코너 작은 공간이지만 집안에 파벽인 곳이 있으니 그 분위기가 완전 탈바꿈 되네요~
언니집 다육이들~~~ㅎㅎ
모두 제가 하나씩 가져다준 아이들이에요~!
잎꽂이로 키운 아이들도 많고,,,
언니집은 해가 좋아 늘 이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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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과정 몇가지 담아 봤어요~
수리하면서 페인팅만 한 베란다 코너벽이에요~
코팅력이 강해서 없애기 위해 톱날등을 이용하고 해서 밑작업을 했어요~
언니집에 요렇게 생긴 톱이 있네요~하하
톱날로 쭉쭉~~~
시빅스톤 파벽돌 한박스와 타일 접착제 세라픽스 반통, 타일줄눈제 두봉지,풀헤라~등등
요정도 재료가 들더군요~파벽 열장정도 남고요~
우선 몇장의 파벽돌을 헤라와 망치를 이용해 잘라주고욤~~
세라픽스를 파벽 한장 한장에 발라서 벽에 붙였어요~~
세라픽스 접착력 좋네요~튼튼하게 잘 붙어있드라고욤~
미리 연필로 수평선을 잡아서 그려주었는데 사진이 없고만요~~
파벽 다~아 붙여주고 튼튼하게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말라서 줄눈제 다 넣은 후 모습이에요~
줄눈 넣는 작업과정샷이 없고만요~
정신없이 하느라~하하
언냐도 조기 베란다 바닥 줄눈제 덧발라 둔후
중간에 줄눈 넣기 함께 해서 그나마 빨리 끝났네요~
줄눈제 반죽을 되직하게 해서 길게 비벼서 사이사이 끼워넣고 손으로 펴줬어요~
생각했던것보다 시공하기 쉽고만요~!~
타일 접착제 세라픽스가 워낙 강력해서 별 어려움이 없는것 같아요~~
언니도 뿌듯하고 저도 뿌듯하고~~ㅎㅎ
손목이랑 손가락을 많이 썼더니 손도 붓고 손마디도 결리고 하고만요!~~~
헤헤~
일욜 오전에 요레 끝내 놓고, 토요일에 갔던 전주 기린봉을 또~~오~
낮은 산이지만 자스민 향이 나면서 너무 좋더라고요~.
흠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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