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어설퍼진 나의 감각~~~ㅎㅎ

 

참~~ 맘에 안듭니데이~~~

오랜만에  손대서 그런쥐~~  색감각도 엉망이고

만드는 순서도 까묵어서 하마터면 버릴수도 있었던~~ㅠㅠ티슈박스에요~~

에긍~~촌씨러웡~~

되돌리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완성하게  되었네요~~~

잘 만들고 싶었는데~~~ㅠㅠ

 사이즈도 안맞아서 왼쪽 한넘은 티슈박스를 찌그러뜨려야 들어갑니데이~~~ㅎㅎ

 

오른쪽 아그는 스탠실을 너무 많이 찍어서 지져분하고~~~

네츄럴 글자도 화이트라 넘 튀공~~~ㅠㅠ

 

 

 

뚜껑색을 연하게 해서 칠했어야 했는데 

대충 원액을 붓에 묻혀 칠하는 바람에 무지 진하게 되어 버려서뤼~~~

아무리 연하게 해보려  애써봤는데 이미 늦었덩마요~~헤헤

 

우짜 둥둥~~

이리 쪼매 아쉬운 아그를 나누기 프로젝트에 끼넣는 것이  미안하기는 해도 우선~~~ㅎㅎ

 

요레 하나썩 나눕시데이~~~헤헤

다시 맹글게 되모 그때는 좀더 세련돼게 맹글어 봐야겠어요~~

예전에 맹근것이 더 이쁜거 같아요~~ㅠㅠ

점심 드셨어요??

루디아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