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물건 재활용~ㅎ귀한 가든소품으로~ㅎ

 

 

 

버려진 물건 재활용~ 귀한 가든소품으로~~ㅎㅎ

 

ㅎㅎㅎ

 

인연이 있기에 제 품으로 온거라 여겨집니다.ㅎㅎ

 

삼실 출근 후 집에 두고 온 물건이 있어

 

다시 집에 들러 나오는데

 

폐가구 모둠장소에서

 

제 눈에 쏙 들어온 아이가 있었어요~~ㅎㅎ

 

어떤아이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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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바로 요눔~ㅎㅎ

 

요런모습으로 사용되다 버려졌네요

 

위에 판대기를 강력본드같은걸로 붙여서

 

그위에 뭔가를 올려두는 용도로 사용했나봐요~

 

요~우드 화분 그대로의

 

빈티지하고 컨츄리한 느낌이 좋은데

 

왜그랬을까 하고 판대기를 떼어보니

 

 

 

 

철근을 조여주는 피스가 헐거워지고

 

빠져버려서 흐물흐물~ㅠㅠ

 

한마디로 고장이 나서 그랬군요~

 

 

피스가 박혀있던 자리는

 

나무가 물러서 피스를 박아도 헛돌고~

 

하여~~

 

철근을 빼내서 새로운 위치에 끼우고

 

새로운 피스로 박아주었어요~

 

손잡이 부분등도 조일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잘 조여주었더니 조금은 견고해졌는데

 

아무래도 짜맞춤방법으로 원통형을 만들었기에

 

살짝 흔들거렸어요.​

 

그래서 더욱 견고하게~

 

이음부분 틈에 목공본드를 짜서

 

틈새로 들어가게 하고 닦아내주었지요~

 

 

 

 

 

그랬더니

 

아주 견고해졌네요~ㅎㅎ

 

글구 깨끗이 닦아서~~

 

집으로 가져와 임시로 자리잡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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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트화분에 심어진 제라늄화분을

 

여러개 담을수도 있고요~

 

수국화분을 담아도 예쁠거에요~

 

 

 

 

 

 

우리집 제라늄들 지져분한 가지를 컷팅했더니

 

꽃이 귀해졌네요~

 

 

 

 

 

괜찮죠??

 

ㅎㅎㅎ

 

요런 우드화분 이뿌다 했었는데

 

공짜로~~~제 품에 왔네요~

 

아이 좋아라~~~ㅎㅎ

 

버려지 화분~이 예쁜가든박스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