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일본 사이트 입니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다면 죄송)
리톱스의 변화를 매월, 1년간 사진으로 뒤쫓아 보려고 합니다.
별로 변화를 보이지 않는 식물이므로 단지 보석으로만 설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니오, 리톱스는 리톱스 나름대로 활발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싸게 산 리톱스.
'싼 녀석은 튼튼하다' 라는 것은 원예식물 전반에 걸쳐 말할 수 있지요.
변화를 보기위해 하나의 화분에 5종류를 심었습니다.
위의 사진으로부터 6주 경과.
분화는 2~3년에 1회라고 합니다. '죽지 않지만 증가하지 않는다' 라는거죠.
최초의 개화는 일륜옥(노란꽃)과 주현옥(흰꽃).
모처럼의 개화 시즌이므로, 11월은 두 장 촬영합니다.
개화 시즌도 끝나 썰렁해진 사진.
큰 화분에 식물을 모아서 배치가 좋게 정했지만 흙의 건조가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 집에서 처음으로 리톱스의 열매가 완성되었습니다.
씨앗은 전부 자연 교배로 나는 교배를 돕지 않았습니다.
하여튼 씨앗은 약 3000 알갱이 정도 얻었습니다.
주현옥이 탈피를 시작하고 있네요.
탈피 중에는 '힘내라~!' 라고 외치게 되네요.
화분은 바싹 마르고 있지만, 2중 탈피를 피하기 위해 앞으로 3주간 정도 단수 예정.
큰일났다! 주현옥이 2중탈피를 하고 있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배양토라고 생각합니다. 화분을 작게하고 마사토를 더 넣어야 겠습니다.
어쩐지 그럭저럭 별일이 없네요. 그러므로 가만히 보기만 합니다.
금년 2번째의 물주기를 했습니다.
탈피중이므로 이번 달은 사진을 또 올려봅니다.
자생지의 리톱스들도 이러한 건조기에 탈피를 끝내겠죠.
2중탈피도 있지만 어쨋든 탈피 완료했습니다. 깨끗하네요...
5월 21일에 금년 3번째의 물주기. (올트란 수화제 1500 배 섞음)
나머지 씨도 수확했습니다. 0.2mm 정도로 「가루」같이 세세하지요.
건조시킬 계획이었는데 옆으로부터 비가 들이쳐 흠뻑 젖어 버렸습니다.
이렇게되어 금년 4번째의 물주기는 천연의 비.
휴면 시키고 있습니다.
휴면중.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주름이 많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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