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포낙보청기 전문센터

남은 박스 두개로 울 동서 줄 공간박스장이 완성되었어요~ㅎㅎ 과정은 늘 같아 사진 많이 안찍었어요~ 하지만 첨보시는분들 위해 그나마 간단하게 올려봐요~ 우선 낱개 공간박스 두개를 이어주고 내부를 먼저 페인팅했어요~ 사방 패널 덧대고 문짝도 만들고 원목다리도 달고요~ 워싱페인트 전체적으..

칸칸이 나누어진 공간박스를 얻었어요~공짜룽~~~ㅎㅎ 주신분은 요아이가 이리 변신하게될지는 모르실꺼요~ㅎㅎ 요런모습인 아이들 다들 아시죠?! 그것도 네개씩이나요~ㅎㅎㅎ 두개씩 뭉쳐서 붙여줬어요~맞닿은 부분에 목공본드 바르고 피스로 사방과 가운데를 박아주었지요~ 그리고 윗칸엔 선반하나..

요녀석도 아주 뿔그족족했던 아이를 페인팅하고 다리달아준 뇨석입니다. 우리아이들 책이 꽂혀 있었어요. 헌데~~ 그 책들 들어갈 새집도 없는데 무조건 빼서 쟁여두고서는~ 주문을 걸어봅니다. ㅎㅎ ""공간박스야~갤러리장이 되어라~~ㅎㅎ"" 주문대로 뚝딱 변신하면 월매나 좋을까요~~~하하 . . 하지만....

후배가 리폼한다하더니 못하겠다고 나한테 떠넘긴 아주 아주 오래된 공간박스에 패널과 인테리어공사장에서 주워온 갤러리살을 가지고 만들었어요... 늘어만 가는 리폼재료와 공구들 수납하려고요... 앞판 패널면에는 세련된 아이비 그림으로 스텐실을 해주려구요... 아직 맘에 드는 그림을 못찾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