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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놓는 긴~장도 페인팅해놓았어요.한 세번 덧칠한거 같아요...
이제 이틀정도 두었다가 바니쉬 바르려구요... 거실정돈도 안하고 사진찍었네요..지저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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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원목탁자도 화이트로~~다리칠하기가 쪼매 시간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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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에 아이들 이름으로 스탠실 같은거 해볼까합니다. 민서,민준 어찌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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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작은 아빠가 뚝딱 뚝딱 명절연휴에 만들어줬어요.. 울 신랑이는 여피서 심부름 해주고...
랑이한티 부탁했더니 어머님이 서방님께 만들어주라고...하하 .
시골에 나무 자르는 기계가 있더라고요...저랑 동서랑 전부치는 사이에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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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 고모부께서 전주사시는데 가시는길에 저희집까지 실어다 주셨어요...
기어코 그리해주신다고 해서....ㅠㅠ넘 감사했답니다...180길이라 무지컸거든요..
거실에서 사포질 하고 예전에 봐둔 느낌..올리브색으로 나무 무늬를 살리고 싶은데
어떤 페인트를 사야되나하고 샵에서 이리저리 뒤져서 우드 스테인을 발견...
스폰지로 마구잡이로 칠했습니다...손이 조금 아팠지만 꾹 참고서리...하하
대 만족입니다...제손으로 이런느낌으로 변신시키다니...
토욜날 랑이는 체육대회가고.....ㅠㅠ 갔다와서 예쁘다고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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