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일한다꼬~OA책장 두개를 값이 좀 나가는데도 샀었는데.. 결혼을 한 뒤에도 어찌하지 못하고 데꼬다니던 넘들... 사무실이 아니여서 그런지 분위기를 깨는 두넘들... 나중에 한넘도 이리 리폼한다음 보여주께요~ㅎㅎ
한쪽방에 두넘 나란히 있을때는 키가 작고 그리 크다 생각못했는데..저리꺼내두니 워매~ 무지 큰넘이였네요...저렇게 생겼었어요...다른 한넘은 밑부분에 문이 달려있고요.. 자~이제 리폼 들어갑니다...ㅎㅎㅎㅎㅎ
측면 패널 붙이고 한쪽은 X자를 완성했는데 다른 한쪽은 패널이 부족해 주문 얼렁해 놓은 뒤 그동안 문짝을 만들려고 패널 잘라 맞춰보는중이에요..
망치도 보이고..ㅎㅎㅎ.패널와서 양쪽 측면 모두 X자로 멋을 내주었네요...보여질지 가려져 버릴지 모르는데... 패널 붙이는것도 쉽지는 않지만...그래도 그리해 보고싶었답니다...X자여~~ㅎㅎ
이렇게요~ㅎㅎㅎ이제 문짝 완성해야해요....
문틀만 만들어 놓고 목재소에서 합판 잘라오는 것을 미루고 미루다 드디여 잘라왔네요... 전에 한번 부탁드려서인지 기분좋게 쓱싹 잘라주셨어요...비용은 다른 한넘 문짝댈 합판 수까지 하고 남은 합판 대충 잘라오고해서 7천냥들었구요..주워온 갤러리살 다쓰고 조거 남았네요... 다른 한넘 만들때는 쓸게 없어요..ㅠㅠ
갤러리살 붙이고 X모양내주고 페인팅들어갑니다.... 화이트가 아닌 색이 있는 워싱페인트를 발라보려 합니다..
몸체는 화이트 워싱으로 문은 밀러 워싱(0673)으로 쓱싹 쓱싹~~~
드디여 한넘 완성되었네요...나름 디피해서 사진 찰칵찰칵~~~
예뻐서 여러장 찰칵 찰칵~~~
ㅎㅎㅎ위에서도 찰칵찰칵~~~
가까이서도 찰칵 찰칵~~~ㅎㅎㅎ 예쁜집 만들기 위한 리폼활동중이랍니다..집에 있는 가구들을 이렇게 다아~예쁘게 리폼한 뒤 벽도 꾸미고 하려구요..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즐건하루 맹그셈~~~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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