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진심은 사람의 마음은 물론이고
하늘과 우주를 움직이는 힘이지요.
그분들이 꽃을 뿌린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분이
그분들을 위해서라면 아무 미련없이
스스로 목숨을 내놓을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인권변호사 시절
그분들과 함께
군사독재에 항거하며 체득한 것은
국민과 함께 살고 국민과 함께 죽는다는 것이었을 테지요.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이지 국민을 위해서라면 목숨조차 아끼지 않을 분이지요.
이라크 자이툰 부대를 깜짝 방문했을 때
전 세계 외신들은 깜짝 놀랐지요.
아니 일국의 대통령이 포성이 들려오는 전장을 아무 경호조치 없이 방문하다니...
당시 대통령도 울고
국군들도 울었습니다....함께 끌어안고...
물론 나도 울었습니다....꺼이꺼이
너무 감동 먹어서...이런 건 누구 보라고
일부러 할 수 있는 그런 행동이 아닙니다.
자이툰 병사들...죽어도 그 날의 그 감동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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