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미니 미니 미니! 바니바니 바니바니~~~ㅎㅎ
아주 작은 소파를 얻었어요~
스튜디오에서 백일된 아이들 앉히고 사진이나 찍으믄 딱이겠다 싶은 아주 미니 미니~ㅎㅎ
씌워진 천을 갈기위해 떼어낸 모습이에요~
대충 샌딩하고 젯소 한번 바르고 블루계열 워싱페인트와 화이트 워싱페인트를 섞어서 발랐어요.
샌딩살짝 또 해주구요~
그리고 군청계열 스테인에 아크릴물감 검정과 갈색을 섞어서 (있는 재료로 마구잡이식으로..ㅎㅎ)
스폰지로 대충 대충 문질렀어요...
예전 천을 버리지않고 대고 비슷하게 잘라두고요...
그리고 이렇게 타카로 천대서 잘 박고 금속으로 마무리 해줬어요...
헤헤~소파 천 리폼하는거 공부한 셈이되었네요...
아아~~이렇게 하는구나...하면서...헤헤
징하게 비옵니다...오늘도 어찌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비피해 입으신분들 하루 빨리 복귀되어 시름좀 덜었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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