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러분 모두 알고 계셨습니까? 그 섬이 어떤 섬이었는지...

알고 계셨습니까?

80년대 중반 가수 김원중이 부른

'바위섬'은 '광주'를 상징했다는 것을?

 

 

 

 

바위섬/ 김원중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 없던 이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  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광주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열사들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민주성지에 살고 싶어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019574

출처 : 사과향 그녀

글쓴이 : 5월의 햇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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