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요넘은 언젠가 뵈드린 아이...이웃동생 준다던...
바뻐서 그이웃동생을 못만나 여적 데리고 있었는데 미리 땡겨 쓰야겠어요~ㅎㅎ
새로 만들어서 보내려했는데 너무 지체가 되는거 같아서..
담에 더 이쁘게 만들어 주죠뭐...
"집이 좁다고 뭐 보낼생각 말으라던 나무야~~~
이거 벽에 걸믄 되야~~아"
냉장고는 못걸어도말야~하하
<뒷이야기2.>
얼마전 루디아가 먼 셤을 친다고 블로그를 방치해둔적이 있었어요~하하
쥔이 잘 안보이는데도 자주 들어와
응원의 메시지를 꼬박꼬박 날려주었던 그늘이가
참 고마웠답니다.
그래서
불현듯 이벤트로 깜짝 선물이나 준비해볼까했었지요~
그래서 그늘이에게
"조만간 좋은일이 있을끼여~"라고 해두고는
이벤트준비 결심을 하고 있던차에~~~
ㅠㅠ......
그늘이한테 먼저 선물이 도착했지뭐에요~
"그늘아 그늘아~나무그늘아~ㅎㅎ
내는 받는게 너무 서투른 사람이다~잉?
뭔 말인지 알라나몰렁..하하
내는 뭘 받으믄 느므 미안하고 미안해서리 맴이 불편시릅따...하하"
ㅎㅎ
"도저히 믿기지 않는 너의 공포의 바느질 솜씨를 실제로 보게 해줘서 넘 고마워~
나는 도저히 몬하긋다는 생각을 했떵~ㅎㅎ
그리고
블로그서는 최초로 너가 동갑내기 친구였어~
친구야~늘 행복해야해~~~"
루디아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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