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필연언니가 잎꽂이로 키우신 바이올렛을 여러개 가져다 주셨었지요~ㅎㅎ
꽃색깔 종류별로,,
물에 꽂아두셨던 잎과 함께요~~~ㅎㅎ
그 아이들이 요즘~
아주 무럭 무럭 자라서 이렇게 꽃대가 나왔답니다~~하하하하
잎속에 감춰진 꽃대들도 많아요~~~ㅎㅎ
처음 주셨을때 두넘 모습이에요~~~
그런데 ~~~시방은~~~요만큼 자랐어요~~~
맨 왼쪽 아이는 제가 어미잎이 물러서 떼어내려다 뿌리가 완전 딸려나와
아가들에게서 떨어지게돼 조금 안컸어요~~
역쉬 아이들한티는 옴마가 최고여용~....ㅠㅠ
그래도 죽지 않고 잘 이겨내서 요즘 조금씩 크는 모습이 보여요~~ㅎㅎ
후우~다행다행~~ㅎㅎ
여기서 별 다섯개 중요한 바이올렛 잘 키우는 방법.....
*****물이 잎에 닿지않게 준다..그러기 위해선 화분받침에 물을 부어준다...
글모 지가 알아서 묵고 커요~~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부어주믄 되어요~
아웅~~~귀여워랑~~~~ㅎㅎㅎ
물에 담가주셨던 잎에서 뿌리가 나고
또 얼마가 지나서는 초록 아가들이 보이글래 조심스럽게 흙에 올려 뿌리만 살짝 덮어주었더니~
이렇게 뽀글 뽀글~~
넘 넘 귀여운 아가들이 알콩달콩 씩씩하게 자라나네요~
아웅~~~~흐흐흐
다육이 잎꽂이도 귀엽지만,
요~ 바이올렛 잎꽂이 아가들도 넘 깨물고 싶을정도로 귀여워요~하하
어찌 물에 꽂아두면 물러버릴꺼 같은 잎에서
뿌리가 나고 또 이리 귀여운 아가들이 나올까요~~
넘 넘 신기합니다.
여기서 또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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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울집에 핀꽃~~~~제라늄~~~~ㅎㅎ
한넘이 둑어서 항아리 한쪽이 휑하네요~~~
아주 애지중지 하고 있어요~~
둑일까봥~~~ㅎㅎ
그리고 풍로초~ㅎㅎ
요넘도 아주 옛날에 필연언니가 주신거에요~~~~아주 많이 자랐지요?
줄기로 뻗어나와 번식 아주 많이 시켰답니다...
여피도 조꼼 보이넹~~~하하
정작 필연언니는 죽었다고 하시덩마요~~~
이제 제가 나눠드리겠심더~~~~하하
근디 꽃이 여~엉~~~잘 안피구만요~하하
진짜로 느므느므 오랜만에 우리집 화초들 올려봅니다...
바이올렛 활짝 꽃필때 다시한번 올려볼께요~~~
싱그러운 초록이 보셔서 울블방 주민요러분~눈 좋아지셨다 아입니꺼~~~~하하
흐메~바쁜거~~ㅎㅎ
바쁜 와중에
사진올리는
루디아둥지씨~~~~ㅎㅎ
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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