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하하~
인자 겨울이라꼬욤?
푸하하하~
편지는 쓰지두 않음서 요런 우체통은 달아두고 싶은 뇨자~~~
둥지씨~하하
아웅~~~
편지 쓰는 아내,
편지 쓰는 엄마,
편지 쓰는 친구가 되어 보아요~~~헤헤
만드는 과정을 잠깐 보여드려요~ㅎㅎ
뒷판은 오각형모양으로 각을 잘 잡으면서 자를 부분을 그리고 절단해줍니다.
저는 여기서 실수를 했어요~
박스 최종길이를 잘 재두고는
세모 모양부분을 다시 더 올라가서 잡아줬어야 하는데
안쪽 아래에다 표시하고는 절단을 해버렸지 뭐에요~
그래서 뒷판이 똠방허게 되불어서~흐메~~
그래서 조기 보이는것처럼 이어주었어요~~~ㅎㅎ
대그빡이 나쁘모~수족이 고생한다는 말이 아조 딱 맞아요~~ㅠㅠ
우체통 지붕 부분은 자투리 파렛분해목재로 절단해두었어요~
나무느낌을 살려보기위해 간택했지요~
절단한 나무를 목공본드 바르며 조립해줍니다...못과 망치로다가~ㅎㅎ
앞면 아래도 본드 바르고 막아주고욤~
문도 각을 잡으며 이음부분 본드바르고 타카로 박아서 완성해요~
요렇게~~~~ㅎㅎ
전체적으로 한번 지져주고요~
페인팅 한다음
손잡이 다는것을 잊어서 급하게 만들어 색칠하고 본드발라 붙여주어요!
집게로다가~~꽈~악~~~ㅎㅎ
스탠실 콩콩해서 완성이되었어요~~
텍도 만들어 철망에 달아주고욤!
벽에 걸면 이런 느낌이랍니다...
그냥 이렇게 베란다 가든쪽이든 전실쪽이든 디피해두어도 이쁘겠지욤?
흐흐흐
가끔 느닷 없이 조기 안에 편지가 한장 들어있다면
누구라도 설레일꺼 같잖아요!
우리 한번 편지쓰는 뇨자 되어보아요~~~
하하
.
.
손톱에 빨갱이 물감 묻어있는
루디아둥지~
아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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