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나무로 '원목 실패' 만들기~~ㅎㅎ

 

우히히히~~~

이래서~ 자투리 나무도 못버립니다~~~하하

 

그래서?~ 늘 우리집 베란다는 구질 구질~~~ㅠㅠ

 

실패라고 하지만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더 성공했지욤???? <---뜨아~5차원~~하하하

 

어제 퇴근하고 잠깐 맹글었어요~

완전 저 블로그정신 투철헙니데이~

ㅎㅎ 

조런 아주 작은 판대기 자투리로다가~~ㅎㅎ

파레트 분해목재 쓰고 남은거였을 꼰데~ 과연 이작은 목재를 직소기로 자를 수 있을까요??

사실  무시웠또욤~~~

직소기 첨쓰시는 분들은 절대 하시면 안돼고욤~~저처럼 능숙자만이~우히히~~

속도조절을 잘 하실 수 있어야 해요~~~ 

 

직소기와 줄톱을 이용해  드디여~작은 나무를 실패모양으로 잘랐네요~~

우히히히~~~저도 제가 신통방통~~~<---루댜 너 오늘 왜그랴~~~

술친구가 여피서 봤는데  걱정을 땅이 꺼지게 하드니 잘라내는거 보고 무지 신기해 하더군요~음하하하하~

 

사포로 샌딩하니 매꼬롬해졌어요~~

우드스테인 발라두고욤~~~ 

 

완전히 말라서 샌딩해줬어요~~~

스탠실 해주구요~~

 

라벨지랑 리본 한번 감아봤어요~~~

앙~~~~귀엽지윰???

 

 

ㅠㅠ

 

뜨아~~어제 BBK 관련 사건 판결이 있었는데요~

엠비씨 9시 뉴스에 안나오더군요~떡실신~~~

 

다음은 일간지 기사 일부 발췌하여 이해가 쉽도록 적었습니다.

..

시사인은 2007년 12월

“김경준씨가 검사로부터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면

구형을 3년으로 맞춰 주겠다는 취지의 회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BBK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들이

시사인을 상대로  6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고 1심은 2009년 1월 ,

시사인의 책임을 일부 인정해 3600만원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었다.

그러나 바로 어제  4월21일, 

2심에서

서울고법 민사19부(재판장 고의영)는

 “수사 과정은 국민의 감시와 비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명예훼손의 인정 여부를 엄격히 따져야 한다”며

“시사인이 근거한 김씨의 자필 메모나 녹음 등도 조작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기타~~~등등 생략~

..
그리하여~1심을 깨고 시사인의 손을 들어줬군요~~

우선은 다행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판결뉴스를

모 연예인들의 사건으로 덮으려 했군요~~

ㅠㅠ

엠비씨도 많이 달라진거 느끼시지요???

 

시사인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