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아주 오래된것 같은 빈티지 우드 박스~~ㅎㅎ

 

아주 빈티지 시릅십니데이~~~

ㅎㅎ

 

덧댄 나무도 쪼개지공~~~ㅎㅎ

 

워디서 마구 굴러 댕기쓸거 같은~~~아니 많이 놀았씰끄 같은~~~우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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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맹글었씸덩~

 

얼마전 화원갔다가 버려지는 거친 원목 판대기 쪼가리가 있어서 세개 얻어왔어요~

그넘이랑 분해한 사과상자 옆판으로

거친 우드박스를 만들어 볼까 하구 판을 벌렸씸덩~~

 

박스 옆판 나무가 딱 맞아 떨어지지 않아 역시  조심조심 직소기로 판대기를 잘랐어요~

사과상자 판대기는 각이 정확하지 않아 나무를 대고  사이즈 표시 한후 잘라야 하드라구요~

 

 

상자 틀이 만들어지면 삼각자를 이용해 각이 잘 잡혔나 확인하구요~~

뒷판도 조금 두꺼운 합판으로 막아줍니다.

 

뚜껑 역시 거친 나무들로 만들어 주고욤~~

심하게 꼬실라 주었어요~헤헤

 

박스부분은 화이트~~~

뚜껑은 초콜릿색으로 페인팅 한후 샌딩해서 경첩등을 달아주어요~

 

자물통 채우는 고리도 언제가 사두었었는데 요기다 달아 봤어요~~

뚜껑이 상댕히 빈티지 시럽지요??

 

바니쉬를 안바른 상태인데

조런 느낌도 좋은데 조금 색이 무게감이 없어 보이글래~

사진 찍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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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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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쉬를 살짝 발라버렸어요~

  

뚜껑이 조금 무게감이 느껴지시나욤??헤헤

 

 

 

조금 멀리서~~~잡은 모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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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지요??

저도 아주 좋았는데 일욜날 저녁판에 기분이 급 하락해가가

지금은 싱숭생숭 헙니데이~~~

헤헤

그래도 아침에 그나마 상승 소식이 있씨가가 쪼매 나은거 같기도 허고욤~~

힘내서 즐겁게 일주일 살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