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대학원 청각학 석사 청능사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인증 청각사

오랜기간 다양한 임상경험, 압도적인 소리조절 노하우, 수준높은 청각재활서비스

6년 연속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DIYstory

항아리뚜껑 만들었더니 토속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ㅎㅎ

루디아둥지 2011. 5. 6. 11:10

 

항아리를 좋아하는 뇨자~~

옹기를 좋아하는 뇨자~~~ㅎㅎ

이것도 제 계획속에 있었던 일이였는데 어제 해치웠네요~~하하

다른거 먼저 할께  많은데 이상하게 요놈  먼저 하고 싶어가가 손대봤어요~ ㅎㅎ

 

뚜껑이 쪼매 큰거 같기도 하고욤???

위에 다육이들 놓으려고 넉넉하게 한다고 한것이~~~ㅎㅎ

 

요른 분위기를 원했어요~~

어렷을적 우리 장독대에서 본적이 있는~~~ㅎㅎ

 

 

 

글모 어찌 맹글었는지 보시까욤???헤헤

 

요른 진품 옹기항아리를 울 원장님이 주셨어요!

하하하

항아리 꺼정 주시는  울 원장님~~~ㅎㅎ

옹기를 넘 좋아하해서 늘 옹기 칭찬을 했더니

원장님 어머니댁에 서 가져오신걸  주신거에요~

넘 넘 예뿌죠??

요즘 나오는 옹기와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저 토속적인 이뮈~이지~~~흐흐흐

 

옹기 넓이에 맞춰서 뚜껑 크기를 대략 정하고 파렛트 분해 목재를 준비했어요~

재료가 있으니 하지, 없으모 못하지요~

 

파렛트를 가지런히 나열하고 스테인 볼을 이용해 조렇게 동그랗게 그려주었어요~

조~쇠다라 크기가 적당해가가 참으로 다행이덩만요~하하

쇠다라~~~음하하하~~

 

그리고 표시된대로 직소기로 잘라주고욤~~

 

처음에는 가운데만 한번 지르고 안쪽에서 두군데 질러줄까하고 저렇게 작업했었어요~

 

그런데 막상 피스박아서 항아리에 올려보니 워딘가 엉성하고 이상시릅드라고욤~~

그래서 다시 떼어내고 오른쪽과 같이 양쪽에다 나무를 덧댔어요~

그랬더니 쪼매 더 낫드라고욤~~ㅎㅎ

메꿈이로 메꿨지만 뽕뽕 뚫린 피스자국땜에 조금 아쉽고만요~ 

 

그리고 안쪽은 요렇게 하나만 덧대주었고요~

항아리 입구에 지름을 체크한후 정 중앙에  대고 피스로 박아주었어요~!

겉에다는 다시 각목으로 손잡이 달아주었고욤~

 

욜씸히 샌딩해가가 ~~페인팅해가가~~또 욜씸히 샌딩해가가~

바니쉬  발라주어 완성했어요~하하

 

항아리에 올려보니 바로 요런 모습이 되었네요~하하

 

 

이 항아리 속에는 화분들 분갈이 할때 쓸 흙을 넣었어요~

기타 모종삽이나 빈화분들도 담으면 좋겠어요~워낙 커서~~ㅎㅎ

수납도 되고 분위기도 살리고  다육이 선반도 되는~~~하하하

이걸 원했거든요~~~ㅎㅎ

 

 

요~사진 참 분위기 좋지요???

 

요~ 사진도~~~하하

 

살짝 멀리서 봐볼까요???

우히히히히~~~

아주 흡족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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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풍경 보면서 저는 울 부모님을 떠올리게 될거 같아요~~

어렷을적 기억들도 떠오를꺼 같구요~

요러분들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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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멈추고~

어릴적 보았던 풍경들을 떠올려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