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를 좋아하는 뇨자~~
옹기를 좋아하는 뇨자~~~ㅎㅎ
이것도 제 계획속에 있었던 일이였는데 어제 해치웠네요~~하하
다른거 먼저 할께 많은데 이상하게 요놈 먼저 하고 싶어가가 손대봤어요~ ㅎㅎ
뚜껑이 쪼매 큰거 같기도 하고욤???
위에 다육이들 놓으려고 넉넉하게 한다고 한것이~~~ㅎㅎ
요른 분위기를 원했어요~~
어렷을적 우리 장독대에서 본적이 있는~~~ㅎㅎ
글모 어찌 맹글었는지 보시까욤???헤헤
요른 진품 옹기항아리를 울 원장님이 주셨어요!
하하하
항아리 꺼정 주시는 울 원장님~~~ㅎㅎ
옹기를 넘 좋아하해서 늘 옹기 칭찬을 했더니
원장님 어머니댁에 서 가져오신걸 주신거에요~
넘 넘 예뿌죠??
요즘 나오는 옹기와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저 토속적인 이뮈~이지~~~흐흐흐
옹기 넓이에 맞춰서 뚜껑 크기를 대략 정하고 파렛트 분해 목재를 준비했어요~
재료가 있으니 하지, 없으모 못하지요~
파렛트를 가지런히 나열하고 스테인 볼을 이용해 조렇게 동그랗게 그려주었어요~
조~쇠다라 크기가 적당해가가 참으로 다행이덩만요~하하
쇠다라~~~음하하하~~
그리고 표시된대로 직소기로 잘라주고욤~~
처음에는 가운데만 한번 지르고 안쪽에서 두군데 질러줄까하고 저렇게 작업했었어요~
그런데 막상 피스박아서 항아리에 올려보니 워딘가 엉성하고 이상시릅드라고욤~~
그래서 다시 떼어내고 오른쪽과 같이 양쪽에다 나무를 덧댔어요~
그랬더니 쪼매 더 낫드라고욤~~ㅎㅎ
메꿈이로 메꿨지만 뽕뽕 뚫린 피스자국땜에 조금 아쉽고만요~
그리고 안쪽은 요렇게 하나만 덧대주었고요~
항아리 입구에 지름을 체크한후 정 중앙에 대고 피스로 박아주었어요~!
겉에다는 다시 각목으로 손잡이 달아주었고욤~
욜씸히 샌딩해가가 ~~페인팅해가가~~또 욜씸히 샌딩해가가~
바니쉬 발라주어 완성했어요~하하
항아리에 올려보니 바로 요런 모습이 되었네요~하하
이 항아리 속에는 화분들 분갈이 할때 쓸 흙을 넣었어요~
기타 모종삽이나 빈화분들도 담으면 좋겠어요~워낙 커서~~ㅎㅎ
수납도 되고 분위기도 살리고 다육이 선반도 되는~~~하하하
이걸 원했거든요~~~ㅎㅎ
요~사진 참 분위기 좋지요???
요~ 사진도~~~하하
살짝 멀리서 봐볼까요???
우히히히히~~~
아주 흡족합니다~~ㅎㅎ
.
이른 풍경 보면서 저는 울 부모님을 떠올리게 될거 같아요~~
어렷을적 기억들도 떠오를꺼 같구요~
요러분들도 잠시~
.
.
.
바쁜 일상을 멈추고~
어릴적 보았던 풍경들을 떠올려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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