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판 두개로 초간단 여름 선반만들기~~ㅎㅎ

 

조금 시원한 컬러로

아주 간단한 선반을 만들어 봤어요~~

 

 우히히히~~~

아짐씨 보고 싶었지욤???

 

 

만드는 모습~~ㅎㅎ

 

8센치 넓이의 스프러스 거친판재 하나를 반으로 절단했어요~

 

밑판이 될 나무에 목공본드 바르고 위 상판이될 판재를 올리고

 판재가 쪼개지는걸 방지하기위하여~ 드릴로 못구멍을 먼저 뚫어준 후~

 

못을 꽂아 박아줍니다.

조런 모습이 되었네요~~~가스불로 또 살짝 지져주고욤~~

 

페인팅 붓으로 터치하듯 실실 해주었어요~~적당한 색이 표현될때까지요~~

그리고 첨에는 하얀색 선반고리를 달아주었는데 영~ 개성도 없고 재미가 없어서 풀러 버렸어요~~

 

피스박은 구멍두개가 다행히 콜크마개로 가려지더군요~

그래서드릴로 가운데 피스 박을 구멍 내주고 뒤에서 피스 긴넘으로 박아주었어요~

콜크마개에도 구멍 미리 뚫어주고욤~~

 

그런뒤 마개에 목공본드 조금 바르고 피스를 구멍에 맞춘후 돌려서 조여주면 되어요~

 

냅킨으로 조금 분위기 살려주고요~

 

걸수 있는 고리 뒤에 달아서~

요렇게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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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즐겁게 보내고 오셨는지요???

저는 까맣게 타불었또욤~~~

흐미~ 따끔거리는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