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언냐가 주신 바이올렛이 드디어 잘 자라서 예쁜 꽃을 피웠어요~~
꽃이 피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제 마음은 넘 넘 애가 타기도 하고~
무슨색이 필까하면서 설레이기도 하고~~~
처음 화초를 키울때의 맘이 된것 같더라고욤~ㅎㅎ
바이올렛은 이렇게 잎을 따서 물에 꽂아두면 아가들이 나온답니다..
언니가 예전에 주신 아그들을 모조리 말아드시고 말았더니
요레~다시 많이 챙겨주셨네요~
한 4주정도?? 지나면 요렇게~~아가들이 나와요~~ㅎㅎ
번식이 쉽지요??
이렇게 번식이 쉬운 식물이 재밌고 매력 있어요~~
아가가 나오면 흙에 뿌리만 살짝 덮히게 심어줘요~
그러면 이렇게 뽀골뽀골~~~자라나기 시작하지요~~
화분에 물받침을 주어 그 받침에 물을 부어주면 서 키우는데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잘 크더라고욤~~
*바이올렛은 꼭 저면관수(화분받침에 물주기)하면서 키우는게 이뿌답니다.
이렇게 점점 자라서 화분에 넘쳐나게 커지면 꽃대가 나오더라고욤~~~
이제나 저제나 험서~~기다리다~~
꽃대를 발견했을때 기분 넘 좋더라고욤~~~ㅎㅎ
오늘 모습이에요~~
신통방통하지요??
필연언니가 색색별로 잎을 따주셔서
과연 조 녀석들이 어떤색을 피울지 너무 기대가 돼욤~~
.
.
오늘은 이쁜꽃보며 기분 UP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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