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칸짜리 공간박스가 이쁜 수납장이 됐어요~~ㅎㅎ

 

굴러댕기는 한칸짜리 공간박스를 

수건등 이것저것 수납할 수 있는 철망장으로 리폼했어요~!

 

수건이라도 좀 넣어볼껄  급하게 찍느라~~~ㅎㅎ

 

바디부분에  그냥  화이트컬러를  쓰지 않고 아이보리빛 나게 살짝 조색해서 칠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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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모습~ㅎㅎ 

나무똥가리 담아두던 공간박스 두넘~~~

패널로 다리 절단해서 덧대고욤~~~

 

패널을 덧대면 요런 모습이 되겠지요??? 문틀도 만들어서 철망 달아주고욤~~

 

그리고 상판은 삼나무 1.8센치 두께로 절단 서비스 받았어요~

상판 올리기 전에  미리 스테인 발라서 말리고욤~~

 

그사이 박스 페인팅 들어갑니다...

젯소 두번 이상 바르고 조색한 페인팅 두어번 바르고욤~~~ ~~

 

바디 페인팅이 끝나면 상판 조립하기~~~

본드 듬뿍 발라주고~~~안쪽에서 피스 박아주어요~~

피스박는일이 여자인 저로서는 무지 심들더만요~손등도 까지공~~~ㅠㅠ

 

그래서 이리 두넘 완성이 되었네요~~

쌍둥이 수납장이에요~~ㅎㅎ

 

살짝 옆모습 볼까욤???

 

요넘이 살짝 가로가 작네요~

 

 

별볼일 없이 있던 공간박스가 이런 모습으로 변신할수 있으니

힘은 들지만, 리폼이란~~참  매력 있어요~그쵸???헤헤

오늘도 아자아자!!!

저 욜씸히 살아보려고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