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이 어찌 변신하게 될까욤??
사진으로는 멀쩡하지만 왼쪽 다리가 떨어져서 살짝 건들면
픽~허고 씨러지는 아이입니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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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레 변신했또욤~~~
아주 정열적이고 섹쉬헌 모습으롱~~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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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는 모습볼까욤??
조렇게 왼쪽 다리가 부서져서 망가진 아이였어요!~
모든 부실헌 부분을 본드 발라가며 타카로 다시 견고하게 손대주고욤~~
얇은 패널을 다리 모양대로 잘라서 덧대주었어요~~
상판 정면의 둥근 모양은 직소기로 반듯하게 잘라주고~~~
그곳도 패널 덧대주기 했지욤~~서랍보다는 조금 나와줘야 하니깨 조금 두꺼운 패널로다가~~
윗부분도 얇은 패널로 덧대버리기~~~ㅎㅎ
서랍도 패널 덧대서 요레~ 뻬다구 완성되었또욤~~~~
요레~ 해두고 한 삼개월~~~방치해뒀나~~??
ㅎㅎ
젯소를 두세번정도 바른 후
패널뺀 나머지 부분에 정열적인 빨갱이로다가 세번정도 발라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조금 묽게 패널부분 바르고 말려서 샌딩~~~
데이지 손잡이 달아주고욤~~~
요 손잡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은근 이뻐욤~~~
하야~~~요런 모습이 된거여욤~~~
옆모습~~
조명에 따라 색이 달라보이고만요~~
조금 멀리서 본 모습~~~이에욤~~~
앙~~~
집안에 빨간색이 있으면 돈이 들어온다나 워쩐다나~~~
ㅎㅎ
거의 4개월만에 완성이 되었나봐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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