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셀프등기

 

 

 

 

입주는 6개월전 가승인후 입주는했지만

준공이 작년말일에 난 관계로

등기는 이제서야 완료했다..

법무사에게 맡기면 편하고 좋겠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고해서 셀프등기하기로 맘먹었다..

요즘엔  입주민카페가 있어 자세히 설명도 올라와 있고해서

쉽게 할수있었다.. 

 

 

 

 

1.구청

초본(주소이력포함)2통

토지대장(대지권등록부포함)1통

건축물대장(전유부분포함)1통

 

 

2.분양사무소

법인위임장

법인인감증명서

보존등기권리증

 

3.등기소

구청과 분양사무소에서 준비한 서류 6가지

취득세 영수증

분양공급계약서

주택실거래가격확인서

도장

이렇게 준비해가지고 등기소에 갑니다..

직원이 채권매입액..정부수입인지..등기수입증지..

금액을 알려줍니다..

채권은 그날시세로 도로 파셔도 됩니다..

등기소에서 가르쳐주는 은행에 가서 채권.인지.. 증지를 금액만큼 사가지고

다시 등기소로 옵니다..

직원이 내주는 서류에 적으라고 하는란에 다 기입하시고 제출하시면

몇일날 등기 찾으러 오라고 합니다

그러면 셀프등기 끝입니다..

정말 쉽죠..

돈도 아끼고 경험도 되고 정말 셀프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예전엔 모두 법무사에게 맡겨서 했는데

혼자하고나니 뿌듯하기도 합니다...ㅋㅋㅋ

남편한테 수고했다는말도 듣고요~~ㅎㅎㅎ

5~6십만원정도 아낀셈이 되었습니다..

 

 

셀프등기하길 잘했죠..?

 

 

 

 

 

출처 : 밀크커피

글쓴이 : 밀크커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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