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음 조리시며 형부 간호하시기도 힘드실텐데...
이 머나먼 곳에 있는 저꺼정 생각해주시다니~ㅠㅠ
정말 그 마음 제 가슴 한쪽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어요~
들꽃차~언니~~ㅎㅎ
쑤세미 실이 거칠어 하나 뜨는데도 무지 힘든거 저 잘아는데
이리 여러개를 보내주시고~
ㅠㅠ
그리고
깜찍한 덧신!
언니 솜씨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넘 기쁘고 즐거웠어요!~ 감사해요~ㅎㅎ
나중에 이사가면 앞부분에 솜 넣어서 장식용으로 쓰려고요~~
절대 신어서 닳게 하고 싶지 않아욤~~~
언니 고맙습니다..
올여름에는 언냐뵐 수 있을까 험서 벌쎄부터 여름기다릴래욤~~하하하하
.
.
그리고~~~또 ~~~
어제 루댜, 잉크언니 만났잖아욤~~
글쎄~~~
우리의 잉쿠온니야~~~
에궁~~~
기냥 오시지능~~~
부산하게 작품을 맹글어 오셨네요~~
우리 언니들 고우신 맘은 이 루댜가 따라 갈수가 없다니깨욤~~
언니가 행주천에 대충 놓으셨다는 자수좀 보세요~~
아주 간결하면서도 운치있고 사랑스러워서뤼~~~ㅎㅎ
이런 느낌 저 느므 느므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저 주실라고 바로 전에 마무리해서 가져오셨다는 명품 꽃무늬목도리~~~
아주 보드랍고 따듯해요~~
언냐 생각함서 겨울마다 챙겨서 두르고 댕길래요!~~~평생~~~ㅎㅎ
어제 뜨게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욤~~
도안 보는법 조금 알거 같기도 해요~ㅎㅎ
가차우니까 자주 뵈올 수 있도록 할께요~~
다시한번 따뜻한 언냐들 맘 루댜 가심 깊이 담으면서
좋은 동생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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