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이언니글~~~~~~ㅎㅎ

 

 

 

 

 

 

 

 

 

 

 

 

 

 

To. 사랑하는 루디아         ~~~>의례적 인사인걸로~~ㅎㅎ

사무실 때문에 고생이 많아서 우짜노.~~~>이사한 삼실이 용도가 주택으로 되어있어서 걱정했더니...ㅠㅠ

그게 제일 걱정이야.   ~~~>이렇게 내 일처럼 제일(1)이라는 단어를 앞세우며 걱정해 주시공~~ㅠㅠ

항상 난 루디아에게 고마움뿐인데...~~~>가끔씩 안부전화해 주셔서 제가 더 고마운데 어인말씀~~ㅠㅠ

개업꽃 보내야하는데 리폼도 Diy도 알아서 잘하니

난 그냥 더운데 샤워 팍팍하라고 작은거 보내.~~~>작은거라니요.. 이렇게 챙기시는 그맘은 ?~~ 말로 표현이 안되는 걸로~ㅎ

사무실가서 직접 노래도 불러주궁 축하해 줘야  하는데 미안.~~~>이것도 의례적인 인사인걸로~ㅎㅎ그러나 상상해보니

                                                                                넘 잼나요~뭔노래를 부르실쥐~~~~잉~~

우리 언젠가는 만나겠지..ㅎㅎ  ~~~>말나옹김에 계나 하나 부으까요??몇년 몇월 몇일날 만나는걸로~~회비 한달에 만원~~

장어선물도 보내마~~!!   ~~~>몇개만 보내시랑개는 통채로 보내시모 어떡해욤~~ㅠㅠ

남편도 당연하다고 루디아께 이영광을 돌리라고 하더라..~~~>하나님도 아니궁~~~ 하하하하

더운데 남편드시고 기운내라고해. 다 부인 잘 둔 덕분이라고 복뎅이가 이야기하더라고..~~~>날도 더븐데 끈적대모 우째.. 인생 뭐 있어!! 그냥 웃고 사는거지.  .~~~>아~~초절정 울트라 파워 캡숑~~명언~~ㅎㅎ

즐겁게 지내다보면 모든 일들 술술 풀릴꺼야.. ~~~>듣기만 해도 맘이 편안해져욤~~~레드썬~~ㅎㅎ

손가락 관절인가 넘 아파서 글씨가 엉망이야..~~~>엉망은 엉망이네~~ㅎㅎ

컴도, 집안일도 줄여야 하는데 잘 안되네.ㅠㅠ ~~~>이긍 깔꼬미 성격때미~~~ㅠ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사랑해 루디아. ~~~>이 또한 의례적인걸로~ㅎㅎ그러나,, 루디아도 사랑해요~~언니~~~ㅎㅎ

 

2012.7.18.복뎅이가.~~~>글쓰신 본인께서도 너무나 잘 알고 계심~~정말 언니는 복뎅이셩~~~고로 형부랑 가족들은 행복할꺼임~

 

완전 루댜 오늘 대박 선물 받은날~~~ㅠㅠ

 

틈을 안냉기고 뭐시라도 더 챙겨보내실라고 하신 뎅이언니 맘이 보여서 완전 감동~~ 또 감동~~ㅠㅠ

 

장어박스속엔~~또~~~~왠 느닷없는 사탕이~~~~~하하~~~~ㅠㅠ

그리고 그 박스 밑엔 제게 도움이 될까싶어서 보내주신 리플렛등등~~~~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사는동안 꼭 기억하면서~~되새김질 하면서~~~ㅎㅎ

고마워요~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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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