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좋아하지만 많은분들이 이 빈티지 매력에 빠지신듯해요~~
투박하믄서 거칠고... 오래된듯 함시롱 정겨운~~~
그 어떤 독특한 느낌~~~ㅎㅎ
저도 요른거 맹글어서 화장품담는걸로 쓸래요~~~~~꼬옥~~ㅎㅎ
세로를 화장품병들의 높이를 감안하여 조금 길게 잡아주고 옆으로 길게~~
그리고 앞으로는 많이 튀어나오지 않게 사이즈를 잡았어요~~
맹그는 모습이 딱 세장있네요~~~
각 잘 잡아주공~~~
저렇게 맹글고 나서도 몰랐던 문제점~~~
정면에 덧댈 나무가 없어서
덧대지 않을까 하고 뚜껑을 조금 튀어나오게 잡아준게 문제였어요~~
앞쪽 나무를 덧대지 않으니 꼬옥~
빤쭈 안입은것 처럼 허전해서뤼~~~ㅠㅠ
다시 나무 구해서 덧대주었는데
뚜껑을 정면에서 살짝 튀나오게 한것은 생각도 못했고만요~~
생각없이 경첩달고 보니 뚜껑이 낑겨가가 열리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튀어나오게 한 두께만큼 경첩자리를 파내주었어요~~
컷터칼로 파내다 결국은 피를보고야 ~~~ㅠㅠ
조기 부분은 다시 색칠해주고욤~~~
요기에는 비싼 손잡이를 달아줘 봤어요~~~
빈티지험시롱 고급스러워보이라궁~~~ㅎㅎ
맘에 드시나요???고객님~~~~???ㅎㅎ
텍하나 맹글어 마끈으로 달아줄라고 했는뎅
줄톱이 집에 가 있꼬만요~~~
앙증맞은 텍하나 손잡이에 달아드릴께요~~~
너무도 많이 지둘리셨네요~~
ㅠㅠ
블친님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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