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해서 만든 깜찍하고 유용한 미니 탁자~~ㅎㅎ

 

좁은집에서  손님오시면  찻상으로도 쓰고~~

 아이들 잠깐씩 공부할때도 쓰고  리모콘이랑 잡지등도 살짝 보관하고~~ㅎㅎ

 

요런 탁자~~

어떨까욤???ㅎㅎ

앞부분과 뒷부분  다리만 살짝 사선으로 했어요~~

 

옆면은 직선으로 그냥 두고욤~~

ㅎㅎ

아주 튼튼하고 살짝 무게감도 있어요~

든든하게  한몫 할꺼 같아요~

.

.

.

.

.

.

.

.

.

.

만드는 모습~~~ㅎㅎ 

재료는 늘 꾸리다고 했지요???

전에 리폼하다 남은 책장 분해 목재로했어요~~

이리저리 머리굴려가며 상판 틀을 만들고

다리가 될 15t두께의 패널을  8개가 되도록 절단해 줬어요~

 

다리 붙여주고  상판부분에  타일 붙일 수 있도록 패널 덧대준뒤

 옆면등의 미운부분을 얇은 패널로 둘러주었어요~~

 

 

왼쪽은 타일작업하고 젯소 세번정도 발라준 모습이고  오른쪽은 전체 페인팅 하려던 참이고욤~~

 

페인팅 조금 두껍게  한다음 완전히 말린후  샌딩하다가 한컷~~~ㅎㅎ

팔뚝 빠지게 밀고 또 밀었또욤~~

빈티지를 좋아하신다꼬 하시글래~~헤헤  

 

그리하여!!~요로코롬~~~

완성된거랍니다..

흐흐흐

 

오늘 이눔땜에 아조 배꼽잡고 웃었습니다...눈물꺼정 쏟아냄서~~~하하하하

이래저래 늘 정신없이 사는 뇨자~~

오늘도 한개 들고 인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욤~~

이쁜 봄날 만끽하시고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