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그릇~~셋트로 다~~~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큰맘먹어야 살 수 있는 티 주전자까지~~ㅠㅠ
퇴근길에 들리라는 잉크언니 전화에~~
먹을거를 주실라나?!험서~~ 흐흐흐
오래두면 털이나고 상하는게 뭘까 험서~~흐흐흐
에궁~~또 뭘 주실라고~ㅠㅠㅠ~험서~~
미안시럽고 죄송한 맘으로 달려갔지요~~
요전 사진올림서 루댜가 요 아그들을 조만간 품을란다고 한거를
흘려듣지 않으시고~~는
울 잉크언니야가~~ㅠㅠ
오래 놔두면 털이나고 상하는 농산물이나
아니면 언니가 혹여~~ 맹근
오래 놔두면 털이나고 상하는 음식일랑가 험서 갔는데
웬 상자를 주시드라고요~ㅠㅠ
뭐시까험서~~
인사하고 헤어진후~차에서 열어보니 요 아그들이지 뭐에요~~
ㅠㅠㅠㅠ
순간 가심이 울컥~~~
너무도 죄송하면서 감동이~~ㅠㅠㅠㅠ
언니가 주신 아그들 이뿌게 사진찍어 볼라꼬
루댜 어제 생쇼를 했다아입니꺼~~~
조~~매트 만드니라꼬~~~ㅎㅎ
언니는 옷도 척척 잘 맹그신디
저는 네모난 저렁거 만드는디도 하루 왼죙일 걸리등마요~~
천다리고 재단하고 박고~~~
그런거 어떻게 그리 잘하시는가요~~
사용할때마다 언니를 기억하게 해줄 저 이쁜아이들~~
안깨지게 ~~소중하게~~~잘~~~쓸께요~~ㅎㅎ
ㅎㅎ
정말 이뽀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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