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청기 전문<포낙보청기>고객님선물

 

 

안녕하세요~

전주보청기 전문-<포낙보청기 전주센터>입니다.

여러 고객님들을 케어해 드리다보니

뜻밖의 선물을 많이 받게 되네요.ㅠㅠ

얼마전

임실군 상계면 사시는 아버님댁에 방문하여

케어를 해드리고 나니

어머니께서

챙겨주신 은행선물입니다.

 정성스럽게 깐 은행이랑을 엄청 많이 주셨네요~ㅠㅠ

귀한 선물 감사히 먹을께요~ㅎㅎ

 

 

 

전주 사시는 친척분<저희 고객>소개로

임실에서 전주까지 오시게 되었는데

다른집에서 맞추신 보청기가 있었지만

착용을 못하고 실패하셨던 아버님이였습니다.

 

좌우측 모두 저희 센터에서 새롭게 맞추셨는데

예전보청기와는 다르게 잘 듣고, 잘 사용하시고

텔레비젼도 잘 보시고한다고

함께 하는 어머니께서 더 고마워하셨지요~

청력이 아주 많이 나빠 청각장애진단도 있으셔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보청기 손질등을 도와주시는데

막혀서인지 청소해줘봐도 소리가 작다고한다셔서

방문케어를 해드렸습니다.

연세있으신 분들이라 청소하는 부분이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예상했던 대로 조금 막혀있어서 청소해드리고, 

소리도 상향조절해드렸습니다.

 

 

껍질 벗겨진 은행을 팬에 살짝 구워서 먹어보았는데

은행이 이렇게 고소한지 몰랐네요~

아주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그리고 남원시에서

오랜만에 방문해주신 우리 고객님~

 

케어받고 가시면서

어머니 가방에서 이렇게 엄청난 양의

검은콩 보따리를 꺼내주시네요~ㅠㅠ

주의 보청기 맞추고 못쓰고 있는사람

여럿있다며~

나는 불편헌점 없이 잘들리고 좋은데

왜그런가~모르겄다 시며

저희 센터 소개를 많이 한다시네요~ㅎㅎ

그런거 보면 멀어도 여그서 허길 잘헌거 같다십니다.

이렇게 올때마다

어머니께서 손수 농사지은 농산물을 꼭 챙겨와

안겨주시니

미안하고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러네요~ㅠㅠ

 

 

 

이렇게 고객님께서 주신 검은콩으로 

콩자반을 만들어보았는데

항상 실패하다가 이번에는 성공해서

아이들도 잘 먹고 있답니다..ㅎㅎ

다시한번 고객님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전주시 아중리에 사시는 고객님의 부인분께서

아버님보청기를 가지고 오시면서

건강음료를 사오셨네요~

ㅠㅠ

 

 

가끔 한번씩

어머니께서 시장나오시는길에

남편님의 보청기를 가져와 청소해가시는데

뜻밖에 음료까지 사오셔서 감동이였습니다.

 

 

 

 

 

 

항상 호탕하게 웃으시며

좋은얘기 많이 해주신 아버님이신데

요즘 건강이 조금 나빠져서

어머니께서 대신 나오신다고 하시네요~

얼른 건강회복하셔서

얼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저희 센터에서 맞추신 보청기로

도움을 잘 받고 계실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데

이렇게 고객님들의 마음을 담은

여러 선물들까지 주시니

더욱 보람을 느끼게 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늘 한결같이 정성으로~

 최선의 케어를 약속드리며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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