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포낙보청기 전문센터

6월 초쯤 찍은 우리집 베란다에요~ 율마의 싱그러움도 있고 제라늄이 피어 화사함도 있었네요!~ 지금은 어쩌다 가뭄에 콩나듯 제라늄이 한송이씩 피고지고, 가랑코에가 지고난 후 다시 피어나기 시작한거 외에는 화사함은 사라지고 강렬한 더위에 살짝 지쳐보이기 까지합니다. 얼른 제라..

얼마전에 머리 여러개 맹글라꼬 순지르기 했었던 흑법사가 이런 모습이 되었어요~ ㅎㅎ 아랫잎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새순이 돋아 여러개의 머리가 되니 아주 특이한 모습이 되었네요~ 신비로운 꽃같기도 하고욤~~ 그때 순지르기 했던 모습이였지요??? 아주 씨앗만하게 새순이 나왔었는데~ 벌쎄 ~이리 ..

저희집에 가지고 있는 제라늄 컬러들이 다 피어난 모습이에요~ 제라늄,,넘 매력적인 아이네요~ 여기 저기서 꽃대가 나오고, 한아이가 함박꽃을 만들었다가 질만하면 다른 꽃대가 또 함박꽃을 준비하고~ 또 다른 아이가 빼꼼이 나오고~~ㅎㅎ 일년 내내 그렇게 꽃을 피우고~~~ ㅎㅎ 그래서 ..

요~~~~기 밖에 못 보여 드링마요~~~하하 집에 있는 풍로초가 피기 시작했어요~ 계속~잎만 무성하더니~~~드디어~ㅎㅎ 덴섬도 몇년을 키웠는데도 꽃 보기 힘들드니 올해는 보여주네요~~~음하하하하~~~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에요~~~ 꽃도 보시고 초록식물도 보시고~~~ ㅎㅎ

토욜날 꼼이언냐표 가방 들고 모자 쓰고 화원에 갔지요~~ㅎㅎ 만삭인 술친구랑~~~~ㅎㅎ 만삭이여서 저는 시방 사실상 술친구가 없떠욤~~ㅠㅠ 연한 보라빛 제라늄~~~ㅎㅎ 딱 제가 사고 싶었던 컬러였어요~~~ 몇종류 없었는데 용케 요컬러가 있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토요일은 만삭 술친구네 분갈이..

조기~~~미나리를 매정하게 베었답니다.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날이 워낙 추우니 연한 입이 얼기도 하고 얼른 수확하는 기쁨도 느끼고 싶어서...... 맘은 쪼꼼 아팠지만요~ㅎㅎ 요렇게 싹둑~~~~~헤헤 모질다고 하실끄지요? 하하 ㅠㅠ 잘라보니 안쪽에 미나리대들이 죽은것도 있었군요~~~ 조대로 또 두어..

ㅎㅎ 딸아이 반 친구들 초대한다고 베란다도 청소했어요... 아직 베란다에서 뚱땅거리지 않아 아직까진 요대로 있지만 주말쯤엔 먼지가 좀 쌓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