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대학원 청각학 석사 청능사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인증 청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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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향해~/예쁜집구경(펌)

[스크랩]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living room...

루디아둥지 2010. 1. 21. 11:34

 

 

 

또조금 변화를 준 거실.

이것도 병이다.

가만두질 못하는거보면..^^

 

 

 

 

창가에 있던 나무를 쇼파옆으로 옮겼다.

창가에 있을땐 그나름대로 또좋았는데

옮기니 또좋다.^^

신랑도 여기가 더좋단다.ㅎㅎ

 

 

 

 

쇼파뒤가 너무 허전해서 사진을 걸려고 했는데

인화하기 귀찮아서 계속미루다가

액자리스 발견~

핑크색이라 딱맞겠다 싶어 가져왔는데

나름 괜찮다.

 

 

 

 

집에 쥬스가 똑떨어져서 가장 많이 마시는 물~

난 커피를 잘 못마신다.

커피를 딱한잔만 마셔도 잠이 잘안오고..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속도 안좋고..ㅜㅜ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한잔 마시는날엔

두고두고 후회한다.^^

근데 나한테 맞는 커피를 찾았다.

카푸치노^^

마트에 파는 일회용커피~

신기하게도 이건 밤에 마셔도 잠도 잘온다.ㅎㅎㅎ

 

 

 

 

 

 

 

 

 

 

큰나무를 저쪽으로 보내길 잘한거같다.

이 이쁜창과 파벽을 가리긴 아깝자나^^

 

현관선반에 걸어두었던 드라이플라워를 거실목문에 걸었다.

준민이가 하나씩 떼서 밖으로 슝~날려버려서..ㅜㅜ

옮긴걸보고는 씨익 웃더니 또하나 가져간다.

덕분에 풍성하던게 많이 줄어들었다.ㅋㅋ

 

 

 

 

린 집전화를 거의 안쓰기땜에 요렇게 구석에 있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얼마나 안쓰는지 전화업체에서 혹시 전화고장났냐고 물어볼정도.ㅋㅋㅋ

 

 

 

 

 

 

 

 

 

가을에 왠지 어울리는거 같아서 데려온 시계.^^

아직은 푹푹찌는 여름인가.ㅎㅎ

 

 

 

 

율마를 꼭한번 키워보고 싶었는데

키우기가 까다로워 시도를 못했었다.

물만 잘주면 안죽는다는 꽃집아저씨의말.

믿어봐야지.^^

 

 

 

 

 

 

 

 

 

 

 

 

 

 

 

 

 

 

 

가을느낌나는 부쉬로 바꾸었다.

내맘에 쏘옥 들었던~

우리집에도 잘어울린다.^^

 

 

 

 

 

 

 

 

 

 이쪽으로는 처음 찍어본다.^^

스피커에도 커버링을 했다.

티비쪽은 어쩔수없지만 쇼파쪽엔 유일하게 눈에띄는 검정이 보기싫어서..^^

 

 

 

 

담번에 이사가는집엔 거실에서 티비를 없애기로 신랑과 약속~

내가 집꾸미는데 방해가 되기도 하지만..ㅎㅎ

준민이가 티비에 빠져버릴까봐...

 

 

 

 

데이지꽃.

난 원래 조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 나오는 조화는 생화처럼 자연스런게 많아서 이쁘다.

 

꽃잎이 진짜처럼 자연스럽다.

울엄마아빤 이게 진짜꽃인지 알정도로..ㅎㅎㅎ

 

 

 

 

 

 

 

 

 

요런 양철통은 울집에 어울린다고 생각못했는데

이렇게하니 내맘에 쏙든다.^^

 

 

 

 

 오늘밤은 바람이 시원한게 춥게 느껴질정도~

이제 가을시작인가?

 

 

 

작년 늦여름에 찍은 사진이네요.

블로그에서 이제서야 퍼오다보니 지금은 겨울인데 이건뭔가 하실까봐^^;

 

 

 

 

 

 

 

 

 

 

 

 

 

 

 

 

 

 

 

 

 

 

 

 

 

 

 

 

 

 

 

 

 

 

 

 

 

 

 

 

 

 

 

 

 

 

 

 

 

 

 

 

 

 

 

 

 

 

 

 

 

 

 

 

 

 

 

 

 

 

출처 : 러블리민의 행복이가득한집
글쓴이 : 러블리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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