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팬션같은 우리집

 몇년을 벼루고 벼루다 이사를 하면서 인테리어 공사를 했네요^^ 공사를 하면서 인테리어 정보스크랩이 화일로 하나가득입니다.

프로방스집꾸미기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어 탄생한 집입니다. 회원들께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올리네요~

 

 

거실 창문 모습입니다..

베란다 공간이 특히 넓어 아주 유용하게 공간활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열을 하고 마루를 올려 시공하고 창에는 덧문을 달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오른편에는 제 컴퓨터 책상을 놓았고, 왼편에는 다탁을 주문하여 둔 상태입니다..

풍경을 감상하며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공간이 되었네요..

 

 

 

티비장도 원목으로 제작했습니다. 전 나무가 너무 좋아서 인테리어 할때 나무 특히 고재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입구쪽에서 바라본 거실의 모습입니다..

맨 꼭대기 층이라 천장의 높이가 높고 아치 모양으로 되어 있어

등박스를 서까래 모양으로 만들고 고재목을 사용하여 좀 특이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밋밋한 거실 벽에 작은 소품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선반을 놓았더니 훨씬 분위기가 있네요....

테디베어 자격증을 딸 때 만들었던 곰 인형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원래 있던 돌식탁을 안방 베란다 앞쪽으로 치우고

원목으로 된 식탁을 놓았더니 훨씬 내추럴한 분위기가 나네요..

의자와 책상 색깔이 마음에 쏙 듭니다..

 

안방 앞에 있는 아이방입니다..

현재 두 살배기 아가라서 아기 침대만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확장하면서 커다란 샷시를 뜯어내고 파티션을 설치하고 원목으로 양문을 달아 분위기를 좀더 내었습니다..

잡지책을 보고 살짝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공간입니다^^

 

안방의 붙박이 장을 없애고 고재목을 이용하여 침대 헤드를 만들고

원목으로 짜맞춤한 침대를 만들었더니 정말 분위기 굳입니다...

테디베어 보이시죠^^ 곳곳에 코디해보았답니다^^ 

 

5살 된 딸 아이 방입니다..

침대를 만들고 아래 수납 공간을 두었습니다..

요즘 예쁜 매트와 이불을 깔아 두었더니 드디어 딸 아이가 자기 방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네요..

그래서 이젠 남편과 한 침대에서 자게 되었네요ㅎㅎㅎㅎ

 

 

 

 

아이의 공부 공간입니다..

이곳에 책상을 놓고 공부 교구들을 두었더니 아이가 혼자서도 잘 노네요..

책도 자주 읽고..ㅎㅎ

 

 

전실 공간입니다..

타일을 새로 깔아 훨씬 산뜻해졌습니다..

역시 덧문을 달아 분위기를 살렸고, 벽에는 파벽돌과 목재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전실공간도 다른 층보다 높이가 있어 고재목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좀 더 살렸고요....

 

 

 장미등 너무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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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식탁을 주문하여 설치하였더니 분위기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첫째아이는 이곳에서 꼭 밥을 먹으려고 하네요^^ 이쁜건 알아가지구^^

 

거실과 안방으로 통하는 코지코너입니다..

원래 있던 가구를 떼어 내고 마루를 올려 시공하였고

약장을 리폼하였습니다.. 

 

집이 깨끗해지는 청소도 자주하는 거 같아요^^

작은 아이가 수두에 걸려 아직 집들이를 못했네요^^

여러분들께 먼저 살짝 공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