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나만의 컨츄리가든소품 만들기~ㅎㅎ

축구가 많이 아쉽지요?

그래도 울 선수들 어느경기보다도 너무나 멋지게 잘 싸웠지요?!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 보내드려요~헤헤

  

 

저에게는 황금 주말을 그냥 보낼순 없지요?!ㅎㅎ

뭐라도 똥땅거려야 내 할일을 한거 같은...찝찝함이 사라지고 뿌듯함이 밀려오는...하하

  

 

요전에 만든 가든박스 나무가 남아서 같은 스타일로 또 하나 맹글었어요~

조런 나무는 도대체 워데서 났냐고요? 울 아파트 옆에 교회를 대빵크게 짖거든요...거그서 주워왔어요~~~하하 

 

여기에는 제 닉넴을 새겨봤어요~

뒷모습은 다른 글자를 새겼는데 사진을 한방도 안찍은거 있죠..ㅎㅎ

그저 루디아둥지만 좋아서 마냥 찍어댄 꼴이라니...이긍~ 

 

 

그리고 요놈들도 맹글었어요~

조 나무때기들도 교회공사장서 내손에 오지못하고 버려질뻔한 나무였지요~ㅎㅎ

아찌들이 도대체 꾸리꾸리한 나무를 워데쓴다고 가져간다고하는지 ''허허''웃드라고요~

그리고는 끈으로 단단히 묶어주시기까지...날도 더운데...

이래서 세상은 살만한 곳인가봐요~

묶어주신 아찌께도 박수~~~ㅎㅎ 

 

 

남들 눈엔 진짜 꾸린 나무때기지만 제눈엔 넘 예쁘고 귀한거로 보여서리...클났어요~

거칠거칠 나무느낌 지대로에 저기~ 쪼개진 옹이부분까지도 전 넘 좋아요~ 

 

 

술친구가 준 페페종류~ 좀 더 풍성해지면 요넘과 더 잘 어울리겠지요? 

 

 

 

우드 패널 벽에 달면 좋을거 같아요~고리는 아직 안달았지만...

 

 

 

그리고  완성된 우드 이정표... 

 

 

나무모양이 살아있어서 더욱 정이가는 느낌...

어때요? 그래요?...

  

 

요전 가든박스보다 색을  조금 진하게 하고 싶었는데 조금밖에 안 진하네요~

그리고 쪼기~지붕 옹이부분 ' 뻥~~~~ ' 넘 잼있죠? 하하

루디아둥지ㅎㅎ

오리야~~

언능 나오그레이~ 

우샤우샤우샤우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