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자연을 내안에 들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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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번 거창합니다...하하

가지고 있는 나무를 만지작 거려보니

나무의 둥근 모양을 그대로 가지고 있드라구요~

이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보고 싶었어요~ 

네모 반듯한 나무 보다는 이런 나무가 더욱 정겹잖아요~ㅎㅎ

  

 

기다린 보람이 있으세요?

제 아떨 기둘리고 계신다기에 요놈을 페인팅하고 샌딩하고 하는데 어찌나 설레이고 책임감이 불끈 솟든지......하하

보여드릴 욕심으로 시댁서 돌아와 동분서주했습니다...하하

뽀뿌해주세요~~~하하  

 

 

역시나 아이들 학교보내고 난 토욜  오전, 

공사장서 공수해온 패널크기에 맞춰 가지고 있는 나무들로  어찌할지를 구상중입니다.

 

 

구상을 마치고 기본틀 나무만 절단을 해놓 모습이에요~

저 패널이 꽃집 인테리어 하는곳에서 나온 자투리랍니다. 꽃집벽 사방을 패널을 둘렀드라구요~

옆에 거친 원목은 곰팡이도 많이 설어 거무퉤퉤하지요?

  

 

소독도 할겸 불에 이번에는 지지지 않고 구웠어요(하하)~꼭 북어 굽는 느낌으로다가...ㅋㅋㅋ

 

 

앞면 틀을 만들고 뒷면 간격 맞춰 패널대주었어요~

 

 

가운데 선반들도 나무 모양 그대로인아이들로 잘라서 질러주고요~

조기 짧은 선반 박을때는 옆에서 누가 잡아주면 훨씬 못박기가 쉬울꺼인딩...했네요~헤헤

여기까지 해두고 시댁행~~~~~=3===33===3333

 

 

일욜 오후 집에 와서 화이트 페인팅해두고는 마르는 시간에

빨래도 돌리고 가져온 농산물도 정리하고..화초도 들여다 보고요~

울 꿀꿀돼지들 배고프다 성화해대서 밥도 챙기주고요~

 

 

샌딩해서 고리달고 겨우겨우 있는 소품들 갖다 디피해봅니다...

조기 집은 또 출연했네요!하하

 

 

 

가까이서 봐 보세요~~~~나무 모양 지대로죠?헤헤

 

 

밑에서는 또 워떨까요?

 

 

아우~~~둑음입니다...하하하하

자연이 내안에 들어온 느낌이여요!~~~~

이상!ㅎㅎ

루디아둥지

 

워매~안불러도 기양 튀나오넹~~~

아웅~이쁜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