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통의 비하인드 에피소드 .

에피소드 1화

 

어느 호텔 일식당 아주머니의 실화이다!

 

......

 

우리 호텔은 정,재계 인사가 많이 찾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접대를 받는 걸 누누이 봅니다.

대부분 최고급 양주나 회를 드시니까, 그 날도 노무현 국회의원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저희 호탤로 왔을 때. 최고급 양주와 싱싱한 횟감을 미리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노무현에게 물었습니다.

"무얼 드시겠습니까?"

그러자 노무현 의원이 말했습니다.

"아가씨. 죽 한 그릇만 주십시오."

나도 모르게 눈이 휘둥그레져 물었습니다.

"네?"

그와 동시에 같이 동석한 기업대표가 뜨악한 얼굴로 저를 보고는,

"아, 왜 그러십니까?, 아가씨 젤 비싸고 좋은 걸로 갖다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노무현 국회의원이 말했습니다.

"아가씨, 나도 얻어먹는 건 죽어도 싫고, 내 돈 내고 먹을라니, 죽 밖에 먹을 수밖에

없어. 그러니 죽 한 그릇 가져오세요!"

 

그 후로도 매번 그는 우리 호텔에 오실 때마다 죽만 드셨습니다.

 

........권보영.

 

 

법관 출신 중 예비군 훈련에 한 번도 빠지지 않은 분이 바로 노무현입니다.

공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원칙을 지켜나가면 그게 공정입니다.

이 정권은 원칙이 없습니다. 그러니, 공정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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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화

 

노통은 중국 때문에 부시와 싸웠다죠?

MD 방어체계에 한국을 끌어들이려 하자,

그럼, 중국이 불가피하게 가상의 적개념이 될 수 있으니 ,

그렇다면, 일본도 한미 군사 체계의 가상의 적으로 포함시키자 역 제안했다죠.

뜨금한 부시가 그냥 포기했답니다. 아시죠?

참.

 

비단 지도자는 말입니다.

먼 곳을 봐야합니다.

그저 눈 앞에 닥친 현안을 풀기위해 미래를 담보해서는 안됩니다.

그 당시의 노통의 눈을 잘 살펴보십시오.

이것은 세계사에도 기리 남을 명장면입니다.

 

다시말하자면, 외교는 실익입니다.

오바마 말대로,

희생을 감수하고 이란 제재를 강행한 한국에게 감사하다!

이것만큼 외교적 실패는 없습니다..

 

이명박 사장님은 편견을 제쳐두고,

외교에 있어서는 노통의 선례를 철저하게 연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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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

가족 친지들을 만나면 줄거운일들 보다는 서로 맘상하는일들도 많은데

울님들은 그런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야채값이 많이 올라서 힘드셨지요 ..

요즘 야채 값이 비싼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

 

날씨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노지 채소가 전혀 재배가 안됀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

4대강 주변에서 재배하던 야채밭들이 다 뒤집어 엎어서 그렀다네요 그나마 재배했던 채소들을

수확을 하나도 못했답니다 .ㅜㅜ

 

그래서 이렀게 야채값이 금값을 찜쪄먹으려고 한다는데 ..

이런 사실을 보도을 안하니 그저 비때문에 날씨때문인줄만 아는 분들이 많더군요 ..

 

앞으로 날씨가 좋아져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하네요 ..

4대강살리기는 국민들 죽이기 사업인가 봅니다 ..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은빛~여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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