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맥주병 뚜껑을 모아보세요~~ㅎㅎ

 

 

 

 

 

 

 

 

 

 

 

 

 

 

 

히히히

덥지도 춥지도 않은 이 가을 날씨~

만끽하고 계신지요?ㅎㅎ

 

가을걷이로 바쁜 시댁에 급하게 일손이 필요해 일욜 새벽에 시댁'영광'을 찍고 왔어요~

갈때는 이른 새벽의 가실 풍경 귀경함서....올때는 꾸벅꾸벅 좀시롱~~~~하하

 

하지만 지친 몸을 기냥 쉬게둘 수 없지요~ㅠㅠ

벌려놓고 간 요 넘 수습을......ㅎㅎ

 

멋지지요? 헤헤

자화자찬허고만요~

거친 이 느낌~~~~ 아이 좋아라~~흐흐흐

 

사이즈는 아주 작아요~

여피 화분과 비교해 보세요~

 

상판부분을 맥주병 뚜껑으로 타일처럼 작업해 보았어요~

 

캬~~~~~아~~~~~~~~하하하하

인자 맥주벵 뚜껑 못버리시것찌요? 하하

타일값 비싼개~ 빈티지헌 소품 맹그실때는 한번 써묵어 보세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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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사진 기양 또 쭈욱~~~~올리보께요~~~ㅎㅎㅎ

 

 

미완성된 철망장이랑 함게 디피해봤어요~

 

 

 

ㅎㅎ

 

이제 맹글어 지는 모습도 보시믄 더 잼나겠지요?

이것도 기양 쭈~~욱~~~

하도 많이 보셔서리 설명이 필요읍쓸그인딩~~~ㅎㅎ

첨보시는 분들을 위해 그래도 간단하게~~~ㅎㅎ

 

요런 작은 박스를  오래전에 이웃 동생이 가져다 주었었지요~

 

패널로 다리 붙이고~

 

거친 파렛트 분해목재로 아주 작은 문을 만들었어요~

 

글고~요렇게 박스랑 문짝이  페인팅까지 완성 되었어요~

 

문짝에 스탠실 해주고 경첩이용해 문을 달았고요~

 

하하~~

요거 토욜저녁에  돌잔치 모임가서  쪼꼼~, 2차로  호프집서 맥주 입가심 험서 쪼꼼~~!~혀서

이만큼 모아왔어요~ㅎㅎ

박스가 두개인데 다하고나니 세개 남았꼬만요~

 

타일 보수제 깐뒤 벵뚜껑 눌러서 굳힌뒤 줄눈제 채워 넣으면 되어요~

 

거의 굳어갑니다~~~

 

왼짝 넘은 철망문으로 만들었는데 작은 경첩이 없어서 문을 못 달았어요~

담에 또 뵈드리께요~~~ㅎㅎ

 

저희집 그나마 조금 멀쩡한 다육이들 데려와봤어요~~~

여름에 잦은 비맞고 잎이 후두둑 다 떨어졌거든요~~~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봐요~

이상~~~!!!

팔근육 장난아닌 루디아둥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