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 명절선물, 햄 깡통의 변신~~ㅎㅎ

 

군인들이 쓰는 그 뭐시냐~~~반합?그걸 생각하면서 리폼했어요~~하하

전우에나 나올법한 그~~~~추억의~~~철~~밥~~~~텅~~~~~~ㅎㅎ

 

햄이 들어있는 캔이 조금 길고 제법 쓰임새가 있을꺼 같아서 버리지 않고

바로 리폼해보았답니다.

 

캔에 붙어있는 라벨을 떼어내니 찐득이가 많이 남아 있어 아세톤으로 닦아내고요!~

사포질도 살짝해주고요~~~

 

 그리고 젯소를 두세번 발라줍니다..

 

그리고 빈티지 시럽게 젯소가 드러나지 않을때까지 갈색워싱페인트를  발라준뒤

빨강,노랑 아크릭물감으로 살짝씩 터치해줘요~!~~

 

드릴로 구멍 뚫어주고 와이어로 손잡이를 만들려구요~~~

 

굵은 와이어로 손잡이 만드는 모습이에요~

드라이버에 와이어를 감아서 조렇게~~~ㅎㅎ 사진보니 아시겠죠?

 

요런 모습이 되었어요~~~ 

 

그리고 스탠실 찍어서리~~~~완성~~~ㅎㅎ

 

물담아서 수생식물 담아서 걸면 좋을꺼 같아요~~

 

이렇게~~~ㅎㅎ

 

 

 

 

붉은빛도 있고 누런빛도 있는~~~정크한 느낌~~~

녹슨 느낌을 내보고 싶었는데  일반 페인트로는 한계가 있군요~~~

 

ㅎㅎ

 

더 쉬고 싶은 유혹을 훌훌 떨쳐내고

힘차게 월욜 출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