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잎파리와 꽃이 너무 예쁜 덴드롱이 시방 이런 모습이에요~
과연 싹이 다시 날지 궁금합니다.
막~ 겨울 들어서면서 시들시들하고 물을 줘도 살아나지 않길래
줄기를 자르고 또 자르고 해서 무조건 물에 꽂아 두었었지요~~
그랬더니 시들했던 줄기였는데도 어느새 하나도 빠짐없이 이렇게 새잎이 났네요~
이렇게 뿌리도 나고요~~
덴드롱은 참 번식시키기 쉬운거 같아요~
잘라서 바로 물에 꽂아두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른 식물이 저는 좋아요~~~음하하하하
이제 좀더 따솨지믄 화분에 심으면 되지요~
갑자기 너의 꽃 좀 보고싶당~~~덴드롱아~
어이?!
ㅎㅎ
미나리도 그새 또 ~흐메~~~~산발이 되고 있네요~~~
얼릉 요리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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