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오늘은 버섯상자를 들고 인사드립니덩~
어떤 나무 상자로든 요런 방법을 거쳐 뚜껑만 달아주모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꺼 같아요~
거칠거칠 험시롱 자유분방한듯한 이 느낌~~~아으흐~~~ㅎㅎ
그러믄서도 질서도 잘 지킬끄 같은 착허게 생긴 그 어떤 느낌~~~아으흐~헤헤
(떵을 마대로 싸라~마대로 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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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른 고급 버섯을 담은 나무 상자 였어요~~
뚜껑은 다른디다 써묵고 아래 상자만 활용해요~
뚜껑 닫히는 턱을 컷터칼로 잘라 내고요~상자 옆면을 패널로 덧대주어요~
패널은 요술톱을 이용해서 잘라요~
그리고 상자 아래에 두꺼운 패널로 다리 느낌나게 달아주려고 안쪽에서 피스 박아주는 모습이에요~
뚜껑도 만들고요~!
오동나무구요~위에 잡아주는 나무는 벽돌 잡아주던 빠렛트랍니다~
이음부분에 목공본드 발라주며 조립하여 완성되었어요~~~
가스불에 한번 지져주고요!~
페인팅하고 샌딩한 뒤 스탠실해주고요~
그리고 덧대준 빠렛트 목재에만 바니쉬를 발라주었어요~~
거친 나무도 보드랍게 하고 느낌도 색다르게 하고 싶어서리~~~ㅎㅎ
경첩달아서~
요레 완성 되었씸덩~~~ㅎㅎ
안쪽에 마끈으로 뚜껑 잡아주는 시스템 맹글어 주고욤~
아이들 학습지 담아보았습니다.
요넘은 워띠어요?
ㅎㅎ
정면 모습~~~ㅎㅎ
거실장 아래로도 쏙~~~~들어갑니다~~~
쉴라꼬 해도 손이 근질거려서리~~~
삼일절날 맹글었씽덩~~
찬바람이 무쟈게 불어가가 진짜로 춥고만요~~
늘 건강 잘 챙기는 블방주민요러분 되시고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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