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 쓸모없던 바구니가 봄맞이 화사한 소품으로 변신~~ㅎㅎ

 

꽃은 언제봐도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비록 조화지만서도 색이 봄빛깔처럼  화사해  꽁꽁 얼었던 마음을 사르르 녹게 하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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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버려질뻔한 바구니로

요~초간단 바구니 리스 맹그는거 보여드리께욤~

 

베란다 정리를 하다보니

예전에 언니가 버린다고 해서 가져다논 바구니 셋뚜가 있드라고요~~

갈색 대바구니 삼종 셋트~

하나는 전에 한번 맹글었었구요~

남은 요넘들~ 주말에  페인트로 무작정 칠해두었어요~~~

칠하기 전에 사진한장 박아 두었씨얀디..읍꼬만요~

그리고  다*소에서 사온 조화다발~

2000원짜리 두개가 들어갔씽개 거금 4000원 투자했꼬만요~~~

맹그는 법은 아주 간단해요~~~

 

먼저 꽃송이들을 죽죽 잡아빼요~~

 

그리고 잎을 잘라서 먼저 까는디~끝부분에 글로건 쏴서 바구니에 붙이기만 하면 되고욤~~

그리고 꽃송이들도 끝이다 글루건 쏴서 조화롭게 부쳐주면 됩니당~~

조화롭게~~~헤헤

 

그리고 윗쪽 바구니 틈으로 마끈 넣어서 묶어주믄 걸수 있는 고리 맹글어지고욤~ ~~~

글모~~~끝~ㅎㅎ

아주 간단하지욤?

 

군데 군데 안개조화도 꽂아주모 좋은디 던들어강개 생략~~ㅎㅎ

글고 바구니가 꼭 아니여도 응용할 수 있는기  많으실끄에욤~~~

 

벨론가요?

ㅎㅎ 

 

현관 앞에다 걸었는디 전체샷은 차마 못찍껐네요~~하하

 

흐메~~~울 원장님 여행가시가꼬

혼자 열나 바쁘응마요~~ㅠㅠ

누귀는 해외로 여행도 가고 허는디...

이노므 인생~~~ㅠㅠ

참으로 씁쓸헌 인생잉마요~~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