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 색감 많이도 나옵니다...
예전에 썼던 컬러스타일이였는데 요즘 자꾸 간택하게 되네요~~헤헤
냅킨과도 잘 어울리는듯해요~
카메라 렌즈가 튀나오는거라 그런지 실제의 모양과는 살짝 다르게 나오는것 같아요~
이렇게 조금 멀리서 찍어야 그 형태가 변형돼게 보이지 않는듯한....
그나저나
요넘은 또 월매나 꾸리꾸리헌 나무들로 맹글었을까요??
재료가 늘 꾸리잖어욤~~~
ㅎㅎ
넓은거는 서랍분해목재인데 별시랍게 서랍바닥에 저 오동나무를 썼더라고욤~~
요즘은 그냥 합판을 대던데...
좀더 견고하게 만든 가구였나봐요~
그리고 옆에 시커먼 나무는(하나는 안보이네~두갠데...)
울 원장님께서 벽돌 두개 놓고 프린터기 올려두었던...하하하
이제 필요없어서 버리려던 두꺼운 합판목재인데
넓이가 있는 나무라 써묵을라꼬 가져왔었던 거지요~
진짜 꾸렸어요~~~ㅎㅎ 패이고 찢기공~~
우선 앞판 밑부분 형태 잡아서 표시한후 직소기로 절단해요~
여기서 시행착오를 여러번..ㅠㅠ나무 베리는주 알았네요~~
옆판도 절단해서 목공본드 발라가며 조립해주고욤~~
뒷판은 두꺼운 합판으로 막아주었어요~
밑판도 서랍분해목재 잘라서 끼우고 옆면에서 못질해주고욤~
뚜껑은 8센치 넓이의 패널로 만들어주고욤~~~
요~패널만 멀쩡헌 재료~~헤헤
뻬다구 맹글어서 샌딩까지의 작업을 언제했더라???석가탄신일에 했나???하하
그래 두었던 아이를 주말에 페인팅하고 샌딩만 해두었었지요~
그리고 어제 명찰 텍 붙이고~~
뚜껑경첩도 달고 스탠실도 하고~~~
냅킨으로 요레 저레 꾸며주었어요~~~
조금은 여백을 살려서 심플하게~
루디아~~~~~ㅎㅎ
가지고 있던 스탠실본이 적다보니 늘 반복되공~~
예전에 문패 만들려고 파두었던 제 닉넴 스탠실본을 써묵었네요~
우히히히~
울 원장님 전주점 가시가꼬 쪼매 바쁠거 같아요~~~
그래도 실실 인사 드릴께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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