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 셀프 루바시공 도전기~~ㅎㅎ

 

 

 

 

 

 

 

 

 

 

 

 

 

 

 

두구두구두구두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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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술학원 루바 작업을 마쳤습니다.

 학원문 열자말자 보이는 코너와  들어와서 기다란 한쪽벽면~~두곳~  

 

 하하하~

욜씸히 루바작업하고 있는 루댜입니다.

저 듬직한 어깨와 등판을 보라~~~음하하하

ㅠㅠ

 

 인증샷을 남겨야한다꼬 선배언니가 찍었꼬만이요~~

완전 루댜 메칠간 "현장 인부" 되었꼬만이요~

 

 선배언니가 운영할 미술학원  현장입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꽤 컸어요~

 

루바 주문한것이 왔습니다.

우선 요~긴 벽부터 작업했어요~

 

루바가 잘 끼워지나 연습을 한번 해보고욤~~

실리콘건 주문하는것을 잊어서 첫날은 목공본드를 발라서 타카로 박았습니다.

벽이 석고보드 같기도 하고 합판같기도 해서

요 본드와 타카작업으로도 잘 붙어있을거 같드라고욤~~

전기타카 사길 잘했습니다...

아주 작업이 수월합니다.

 

 콘센트좀 보세욤~~

아주 옛날스톼일~~~헤헤

콘센트 부분이 도래해 사이즈 잘 재서 직소기로 루바 잘라주고욤~~

 

 쪼로록~~~붙여 나갔습니다..

언니는 루바 끼워서 본드 발라주고~

저는 벽에 끼워서 타카 쏘아주공~~~

음하하하하~~

작업중간에 바라봄시롱 루댜~너무 흡족해 합니다욤~~~

 

 높이 맞출때 고무망치로  살살 두드려서 하니 너무 좋더라고욤~~

맨끝부분은  저렇게 얇은 루바가 필요한 공간이 남아서

지금까지 갈고 닦은 직소기 컷팅 솜씨로다가~~~

얇게~ 루바를 잘라서 끼워넣어 붙여주었어욤~~

 

허리 몰딩 붙이다 말고 또 한번 찍어봅니당~~ㅎㅎ

조기~ 하얗게 남겨둔 공간은 시설물이 들어있어 벽이 살짝 높은  부분이에요~

그부분은 따로 루바 잘라서 붙여주었어요~

 

허리 몰딩 부터는 파텍스PL50을 쏘아 주고 타카 쏘아주며 작업했어요~

허리 몰딩 컷팅하는 장면이고욤~~

 

요렇게  벽이 높은부분도 깔꼼하게 작업해주었어요~

위에는 허리몰딩, 아래는 걸레받이 작업한 모습~~

 

드디어 안쪽 벽은 요렇게 완성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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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학원 현관부분 루바작업을 했고욤~~

 

 

긴벽 작업하고  넘  맘에 든다며  이곳도 하고 싶다해서

재주문하여 작업하게 되었어요~

 

장판 깔고 난후~~모습~ㅎㅎ

장판 색이 깨글래 어두운색으로 하지 그랬냐 했더니 언냐는 요른 색이 또 맘에 든다더고만요~~~

흠메~~ㅠㅠ 

 

여기 바닥은 이제 깔아야 하고욤~~

출입문도 패널로 꾸미기로 했는데

아고고고~~~

아침에 일어나니 느므 피곤하고만요!~~

ㅠㅠ

어제 퇴근후 8시쯤 시작해서 10시반쯤에 끝났을까욤???

11시쯤 끝났을까욤??

우히히히~

워쨌거나~

이른 업자들이 하실꼬 같은 작업을

셀프로다가 언냐랑 저랑 힘을 합쳐서 해냈다는 것이~

무지 뿌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