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고 또 아쉬운 만남~~~ㅎㅎ

 

 

 

 

 

 

 

 

 

 

 

 

 

 

                                                                   짜잔~~~ㅎㅎ

울 얼음언니, 잉크언니십니다~~ㅎㅎ

음~ 얼음언니를 실제로 만나뵈온 소감은 의외로 키가 훤출하셨고요~~

성격이나 말씀하시는 거는 예상했던대로

시원시원 화통한 스톼일이셨고~~

블방 사진으로 뵈었을때 보다 훨씬 더 젊어 보이셨어요~~~하하

형부사진이 없넹~~~ 언니랑 함께 이뿌게 담아드릴꺼슬~~

바부탱이 루댜가 더운 날씨인 관계로 귀찮게 해드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너무 소심하게 굴었고만요~ㅠㅠ

삼실에서라도 찰칵찰칵하는건뎅...ㅠㅠ

..

 형부는 말씀을 어찌나 귀엽게 하시는쥐~~

말씀들을때 마다 루댜는 속으로,

"아웅~~귀여우셩~~""했다니깨욤~~흐흐흐

 잉크언니는 이전에 세번정도 짧게 뵈었는데

그때도 워쩜 이리 천연미인이실까 했는데

요번에 자세히보니 완벽미인이시고만요~~하하~

피부도 넘넘 고우시고~~

저 모습이 화장 전혀 안하신 모습이랍니다...

실제로 보모 정말 ""오~~~놀라워라~~~"""에요~~~

 

신발 쥔 인자 잘 찾으셨어요??헤헤

베로니카 언니 만나러 가는 길목에 이쁜 카페가 있어서  사진 한방 남겼지요~~

여런데 들어가서 시원한거 대접해드렸어야한디...ㅠㅠ

여러가지 아쉽고만요~

잉크언니는 손수 만드신 옷을 입고 가방도 직접 만드신거였는데

완전 걸어다니시는 작품이셨어요~~~

글고~얼음언니 키 크시지요???

다리가 완전 늘씬하십니당~~~하하하

저는 덩치가 산만하고 얼큰이라서 사진찍기 거시기했는데

맨끝에 서는 것이라 살째기 다행시러운 맘이....흐흐흐

그래도 얼굴 무지 크네용이~~~ㅎㅎ

.

.

베로니카언니도 뵙자 해서 언니가 운영하시는 게스트하우스에가서 

더위도 식히고 쉬다왔는데

하루정도 더 여유있게 만났으면 아쉬움이 덜 남을텐데 싶은것이~~~ 

많이 아쉽고 서운하고 그렁마요!~

ㅠㅠ

 

얼음 언니랑 가찹게 사진하나 잘 찍어가가 간직할라고했는데

울 얼음언니가 다 옆모습이넹~~~

여러장 중에 그나마 요사진 하나 건졌씸덩~~~ㅎㅎ

남는게 사진밖에 없다꼬~ 많이 찍었어야헌디...ㅠㅠ

다음에 이리 또 만날 기회가 생기면

그때는 좀더 덜 서운하게~~~ 아쉬움이 덜 남게~~~

뭔 수를 써야겠또욤~~~ㅎㅎ

얼음언니야~~그리고 넘 넘 귀여우신 형부~~~

먼길 힘드셨을텐데 결심하시고 시간 내서 와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요~~

언니랑 다정해보이시니 한없이 부럽기도 하고 그랬어요~

늘 그모습 그대로셨음 좋겠다~ 루댜~생각했어요~~

울 잉크언니는 가차운개  더욱 자주 뵐수 있을거 같공~~

도저히 흉내도 못낼 울 얼음언니가 주신 이 마음을

어찌 보답할수 있을지...ㅠㅠ

머리가 복잡시릅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