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박스만 나무로 만들어 두었던 아그를 뚜껑이랑 만들어서 완성했네요~
계속 찌끄레기들 청산하려고요~
완성시키지 못하고 만들다만 뇨석들이 쪼매 되고만요~~
오랜만에 손대다보니 예전에 비해 많이 어설퍼진거 같아요~
대충대충하게 되고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ㅠㅠ
결과물도 어설픈거 같아요~~~~
옆모습은 요러네요~마구 스탠실 찍어보았어요~
다른 한쪽은 요렇고~~
지난 토요일날 겨우겨우 가지고 있는 나무 찾아 뚜껑을 만들고 가스불에 그슬렸어요~
그리고 빈티지하더라도 밝았으면 싶어서 화이트 조금 진하게 발라주었구요~
완전히 마른다음 샌딩해주고 경첩등을 달아주어요~
페인트가 덜 마른 상태에서 샌딩하면 지져분해질 수 있으니
완전히 마른다음 샌딩하는게 좋아요~
스탠실로 꾸며주고요~~
오랜만에 이런거 꺼내서 작업하고 있으니 울 아들,,,
"이런거 아주 오랜만에 보네요~?!"라고 한말씀 해주드라고요~
맨아래 스탠실 한줄은 없어야 더 나은가 싶으구만요~~
어리버리 찍어댔더니 뭔가 살짝 아쉬움이~
거실 한귀퉁이에 놓아 보았네요~
이사가면 주방쪽 베란다에 두고 잡동사니 담거나 하려고요~~
오늘도 평안하게 잘 이어가시고요~
루디아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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