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화장실문에 리스를 하나 달아볼까하고 퇴근길에 다이소에 들렀어요~
요런 인조 넝쿨이 있드라고요?!~
천원!!! 가격 맘에들고욤~~~ㅎㅎ
다른 것은 2%로 부족한듯 걸고 싶은 것이 없길래
집에 이것저것 굴러댕기는 재료랑 요놈이랑~
워찌 워찌하면 맹글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요놈을 사들고 왔어요~
찾아보니 요른넘들이~~~좋았써~~ㅎㅎ
서랍하나에 쓰고 남은 잡동생이들 넣어두었던것이~~
아주 ~요긴하게 쓰여지는 순간입니당..
워찌허면 될까 이리저리 해보다가~~~
요렇게 하는게 젤 낫겄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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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만 꽃장식을 하고
아래로는 파릇한 넝쿨로만 장식하는게 세련될거 같드라고요~
조 뼈다구 나무리스도 예전에 다이소서 샀던건데
꽃장식이 맘에 안들어 떼어서 써먹고
버릴려다 놔뒀던 놈인데...
아주 잘했고만요~ㅎㅎ
음~~~~나름 괜찮지욤???
ㅎㅎ
주방쪽 선반에 한번 달아봤어요~
그리고 가지고 출근해서~~~
ㅎ
ㅎ
ㅎ
ㅎ
ㅎ
ㅎ
어제 그 화장실에~~
달아줬답니다.
헤헤
루디아둥지여씸덩~
즐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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