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앳홈에서 보내주신 철재 바스켓에 화사한 조화를 담아보았더니
봄의 기운이 확~밀려오네요~
마냥 움츠러들기만 했던 몸과 마음이 활짝 피어나는 느낌이 들었어요~헤헤
카페앳홈에서 보내주신 커다란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뜻밖의 제품이 함께 들어 있었어요~
뭘까하고 얼른 포장을 열고 펼쳐보니
크기가 아주 큰, 매우 실용적인 극세사 블랭킷이네요..
너무 너무 좋아서 루댜둥지, 입이 찌~~~악 벌어졌답니다.ㅎㅎ
얇으면서도 극세사라 부드럽고 포근했고요~
싱글사이즈정도여서 겨울철 여행시나 여름철여행시에도
챙겨가면 참 좋겠다 싶드라고요~
다 꺼내보니 이런 다양한 제품을 한아름 보내주셨네요~~
먼저 블랭킷 보여드릴께요~
소파에 대충 놓아보니 저런 느낌이에요~~
엇그제 소파커버를 바꿨더니 컬러가 살짝 안맞지만
베이지색 커버를 끼우면 잘 어울리거 같아요~
이제 중1 되는 딸에게 덮고 있어보라고 했더니 저런 모습이고요~
정말 크지요??
거즘 싱글사이즈 이불크기정도 되는거 같아요~
카페앳홈~~님 ~
잘 사용할께요~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함께 온 철재 선반으로는
이곳을 정리해보았어요~
이사오고 대충 넣어두었던 이런저런 소품이 있는 장식장이에요~
철재선반을 하나 놓으니~~
이렇게 윗공간에도 수납이 가능하게 되네요~
이렇게~~활용~ㅎㅎ
화이트컬러라 튀지않으면서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맨 처음 사진의 철재바스켓은
바로 요기에~~~
김치냉장고 옆에 붙여보았어요~
그리고 조화한다발을 꽂아보니~~~~
밋밋했던 공간이 환해지는 느낌이~~~~~헤헤
ㅎㅎ
루댜둥지는 요즘 밧데리가 떨어진듯~
더더더 게을러지고 무기력해진 느낌이였어요~
반찬도 징하게 하기 싫고,
하루하루~겨우 겨우 때우기 식으로 살고 있었지요~
그른데 이렇게 프방의 선물을 받으니 충전이 된듯해요~ㅎㅎ
조금 부지런해질거 같은 기분이...ㅎㅎ
예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땡큐!!!!!
""카페앳홈""~그리고~~""프방"""~~~~
사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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