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전실벽꾸미기>조금씩 달라지는 현관전실모습~ㅎㅎ

<현관 전실 벽 꾸미기>

​아주 조금씩 달라지는 현관 전실 모습이

쪼매 잼~있어요~ㅎㅎ

 

 

 

우리집 현관문을 열면~현재,,

요런 모습이 보이게 되어요~~

어제 모처럼 스케줄 없이 왼종일 시간을 낼 수 있어서

조금씩 또 셀프리모델링???!!

마무리 작업들을 했네요~

 

 

 

아래 파벽부분 줄눈작업도 어제 했는데

앞베란다 파벽 줄눈넣고 왔더니

줄눈제가 아주 쪼매~~부족해서~~

또 마무리를 못했네요~

ㅎㅎ

자 그럼~​

예전에는 어떤 모습이였는지 보여드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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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른 모습~~흐흐흐

역시나 중후한 한국형냄시가~풀풀나지요?!~~ㅎㅎ

 

 

 

패인벽도 땜빵하고

갈색 나무부분을 맨마던 화이트로 칠해버리려고

젯소 두번정도 바른 모습이에요~

 

 

그리고 아래 적색타일부분은 이르케 파벽을 붙였지요~

 

 

 

그랬더니 인자는 요런 모습이 되었네요~

그리고 어느날~

밀크페인트로 나무부분 페인팅 한번 해주고~

가운데 면과 현관 천정등을

결로방지 페인트 남은거로 ~

욜씸히 페인팅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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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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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요레~그냥 두면 재미없승개~

모서리 부분과 가끔썩 있는 옹이부분등이 보이게

전체적으로 샌딩해 주었고요~

 

 

 

늘 제 손이 생고생하고만요!~~

완전 두꺼비 손이 되어가고 있어요~~ㅠㅠ

 

 

 

샌딩을 해주니 살짝 살짝씩~ 시컴 시컴~

요른 느낌이!~~

요거이 최선이여요~~

 

 

 

그리고 한동안 요레 해두고 명절도 보내고했지요~

그르다 어제 드디어~~

저 허전한 벽면을 꾸며줬어요~~​

 

 

 

 

요~ 스탠실본 사둔지가 한 삼사년은 지났나봐요~ㅠㅠ

베란다벽면 꾸미려고 샀던 것인데

생각만 했었지 실천을 못하는 쥔때매

이집~창고~저집 창고~

짐덩이로 옮겨다니며 쳐박혀 있다가~

이제야 펼쳐져 빛을 보고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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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하게 떡허니 붙여졌네요~~ㅎㅎ

중문을 열고 있을때가 많아

중문이 열렸을때도 감안하여~

자리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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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아크릴물감과 고동색 페인트를 섞어서

진색 쥐색컬러로~~

글자를 찍기 시작했또욤~

요번에는 아들이 인증샷을~~~ㅎㅎ

우~~~ㅠㅠ~~

루댜둥지 등판,, 참으로 넓고만요~~~~ㅠㅠ

저 드넓은 어깨를 보라~~~ㅠㅠ

사름들이 저더러 수영했냐고 물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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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가 산으로~~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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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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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른 모습이 된거에요~~

이파리 구성 워띠어요???

보통 초록색으로 하시던디~

저는 중문컬러와 맞추려고 갈색으로

살짝 무게감을 주었네요~

가을냄시 나지요??

잎 하나 하나 찍을때마다 균형감이 깨지거나

어색해지면 어쩌나~

긴장~무쟈게 험시롱~ 찍었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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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디 더 찍어볼까하다가 기냥 깔꼼하게 요선에서~

수돕했고만요~ㅎㅎ

 

 

찍고나서 바로 카뫼라로 찍어본 모습이고만요~~ㅎㅎ

 

 

 

중문을 열어두게되면 요르케만 보이고욤~~

저 벽면에 빨강 우체통도 달아볼까했는데

영~~~마땅치가 않아서~

아직 우체통자리를 못찾고 있네요~

담에는 앞베란다를 보여줄 수 있기를~~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옵고~

오늘도 즐건날 되세요!!!

​루디아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