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블랭킷뜨기는 그만!!!
ㅠㅠㅠ
인내심기르기는 여그까지~~ㅎㅎ
주말에 계속 뜨게만 하다 왔네요~~~ㅎㅎ
요전 블랭킷뜨고~ 남은실도 없앨겸~
조금 쉬운 블랭킷을 떠보려한다 했었지요~~
완성했어요~바로 요눔~~ㅎㅎ
마무리 하는 검정실과 흰실이 모자라면 어쩌나 했는데
부족하지 않아 워찌나 다행스럽던지요~~ㅎㅎ
아침에 베란다로 가지고 나가 찍어보았어요~
요레도 찍어보고~
저레도 찍어보고~~~
완성된 기념샷은 늘 요란시러워요~~~ㅎㅎ
프방 회원 다후니 언니께서 뜨신 블랭킷 보고 반해가가~~
떠보고 싶었는데
언니꺼가 색감이 훨 이쁘네요~~
저는 붉은계열이 없으니~~~썰렁한 느낌이~~~ㅎㅎ
큰바늘(5호)에다가 단색으로 쭈욱 뜨고
맨끝만 검정실로 둘러주니까 훨 쉽고 빨라요..
단 작은 바늘크기로 뜬거 보단 짱짱한 맛이 덜하긴 해요~
대신 또 조금 가벼워지는맛이 있고~~~~ㅎㅎ
실은 메리노울입니다.
실에 대한 제 만족도는 별로~~~에요~
모티브 도안은
요거인듯한데~
저는 요 도안 찾기전에 아주 흐릿한 도안을 보고 떠서
코수가 조금 다르네요~
하나하나~~남은실로 신나게 뜨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만 신났지.....
나중에는 또 무한 인내심을 요하덩마요~~~ㅎㅎ
쪼매뜨고 나열해보고~~
쪼매 뜨고 나열해보고~~~ㅎㅎ
요때는 신랑한티 스팀으로 다려달라고 해서~~ㅎㅎ
드디어 남은실을 모두 활용하여
모티브 48개를 완성하여 돗바늘로 잇기 해주고요~
검정실로 두단 둘러주고 흰실로 한길긴뜨기 한번 돌리고~~
짧은뜨기 한번 돌려서 마무리했어요~~
과정샷이 들어가줘야~~
왠지 글이 더 더~~ 재밌는듯~~~ㅎㅎ
전체 펼친모습은 요래요~~~~
이제는 소파쪽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쭈욱 기냥 봐주시옵고
저는 물러갑니다...~~~
한주 즐겁게 시작해요~~
흐미~~~추와추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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