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촬영하던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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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댜둥지네~~~~촬용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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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을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 참 좋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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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은 촬영장비를 가져오셔서 1차적으로 놀랬는데~

이렇게 커다란 카메라가 셋팅되어져서 또 한번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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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거시~~무~빙카뫼란가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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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정쩡한 저희집을 감사하게도~

정성을 다해~담아가시고 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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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관문을 열면 보이는 곳을 잠깐 담아봤어요~

여러번 보셨지만

촬용한다꼬~~

쪼매~요레 저레~~옮기고~~

깨까시 청소 했승개요~ㅎㅎ

살짝 봐주시고요~

띵~~~동~~~~!!

하고~

누르시면~~~

요렇게 열어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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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용온다해서 요전에~그때 그~~~

타일줄눈도 리폼하고~이것 저것~꾸미기~했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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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색 참~꾸리지만 꾸~욱~~눌러 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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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율마도~ 다육이도~

한번씩 손님온다고 하면~

욜루욜루~자리이동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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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실서 뒹굴고 있는 사인보드랑 가든박스도 델꼬와서

쪼매 연출해 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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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빨간색 물건이 많으모 재물이 들어온다는 풍문을 듣고

맹글었던 빨간 가든박스가 열정적으로 자리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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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최선으로~~~

정리정돈 하고 손님 맞은 뒤~~~

요레 깔끔한 모습이 딱~~

일주일 가더라고요~

그 이후에는~~~

여기저기 ~~~

널부러져~~~~~~

ㅎㅎㅎㅎㅎ

루디아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