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포낙보청기 전문센터

하하하하하 무지 무지 싱싱한 오징어지요? 낚시로 잡은 오징어랍니다. 오징어들이 기냥 '건들기만 해봐라~' 험시롱 노려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몸매도 쥑여줍니당~~~하하 손질을 해보면 싱싱한 오징어인지 바로 알수 있지요?! 참으로 이리 싱싱한 오징어는 거즘 처음 접하는것 같습니다. 머리부분 까..

어때요? 없는 사진솜씨지만 청청바다에서 갖 채취한 미역같지 않습니까? 하하 (이거~ 저 한손으로 미역잡고 한손으로 찍은 사진이랍니다..하하) 너무도 감동묵은 맛체험이라 이느낌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런말 있지요?! 일단 드셔보십시요?!드셔보면 압니다..헤헤 정말 미역요리 좋아하..

어제 퇴근길에 귤이나 사갈까하고 가까운 시장엘 들렀써욤~ 가다보니 노상에서 할머니가 채소 몇가지를 파시고 계시드라고요~~~ 추운뎅...ㅠㅠ 뭐 사드릴꺼 없나 하고 잠시 살피는데 싱싱한 미나리가~~~~눈에 화~악~~ㅎㅎ 급~~~때똥맞게 미나리전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욤~ 하야 무작정 한단을 ..

이런국 끓여드시나욤? 저는 어릴때 울 옴마가 끓여준 그 버섯국맛이 그리워 자주 끓여 먹어요~ 울 옴마는 '국수버섯'이라는 버섯과 애호박으로 이렇게 끓여주셨는데...ㅠㅠ 지금은 그 국수버섯이 사라진지 오래일꺼에요~ 소나무 아래에서 자라나는 이 버섯은 옛날에는 갈퀴로 솔잎을 긁어서 땔나무를 ..

요즘같이 찬바람 불며 추워질때면 전 우리 시어머니께서 끓여주신 시레기국 생각이 절로 난답니다. 시레기국같은거 전혀 안좋아했던 제가 한그륵 먹고도 또 한그륵 더 먹고싶어지는.... ㅎㅎ 너무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어머니께 끓이는 비법을 여쭤봐 두었었지요~ 비법은 쫑쫑 썬 청양고추? 아니아..